아임커머스는 본격적인 야외 나들이 철을 맞아 캠핑족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여성 셀피족을 위하여 휴대가 간편한 포켓용 코비 초 미니셀카봉(MCX300)과 초여름 밤 셀카 촬영에도 문제 없는 코비 셀카조명(KD100)을 출시했다.

아임커머스는 “기존 일반 셀카봉이 1세대, 블루투스 촬영이 가능한 제품이 2세대라면 코비 초미니셀카봉(MCX300)은 이어폰잭을 셔터 버튼으로 연결해 별도의 전원을 필요로 하지 않고, 블루투스 연결 없이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는데다 셀카조명(KD100)을 연결할 수도 있는 3세대 셀카봉”이라고 설명했다.

코비 초미니셀카봉은 길이가 접었을 때 155mm로 한 뼘 정도밖에 안 되며, 길게 펼치면 790mm로 5배가량 길어진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등을 거치하는 부분이 강하게 고정되고, 고정 나사로 단단히 조일 수 있도록 해 자칫 셀카봉에서 떨어져 손상되는 일이 없도록 했다.

코비 초미니셀카봉 제품 하단에는 삼각대 등을 연결할 수 있도록 표준 마운트를 장착해 다양한 장비에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셀카뿐 아니라 제품 촬영 등을 위한 최적의 각도 설정이 가능해 활용 폭을 넓혔다.

이 제품은 크기가 작고 무게도 100g에 불과해 여성들의 파우치나 장지갑에도 수납이 가능하다. 아웃도어 마니아라면 ‘고프로’ 액션캠 연결 액세서리를 추가로 구매해 셀카봉에 장착할 수 있어 다양한 앵글의 고품질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함께 선보이는 LED 셀카조명(KD100)은 스마트폰에 장착해 단독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코비 초미니 셀카봉에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는 제품이다. 크기가 작지만 3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한 강력한 LED 조명이다. 캠핑장의 미니 조명으로도, 야간 셀카 촬영용 보조 조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임커머스 관계자는 “기존 셀카봉은 배터리를 장착해야 해 배터리가 떨어지면 사용이 어렵고 블루투스 페어링이 번거로웠는데 코비 초미니셀카봉은 이어폰잭에 케이블을 꽂기만 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고 배터리도 필요 없어 편리하다. 게다가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조명과 결합해 야간에도 간편하게 고품질 야간촬영을 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고 밝혔다.

한편, 아임커머스는 코비 초미니셀카봉과 셀카조명의 출시를 기념해 블로그 체험단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코비 초미니셀카봉의 소비자가격은 5900원이며 코비 셀카조명은 1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