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고소프트(대표 김철환, 김병연)는 창업진흥원(원장 강시우) 스마트세계로누림터 입주 및 예정기업 대상으로 앱 보안현황을 무료로 진단해주는 모바일앱보안 컨설팅을 시행했다고 7월 13일 밝혔다.

이번 모바일앱보안 컨설팅은 스마트세계로누림터 입주기업의 전반적인 보안강화, 재산권보호의 일환으로 진행하였으며 결제 추가 인증 및 리소스 보호, 개발과정에서의 코드 보안과 유사 해킹 사례 및 기법 설명 등의 분야별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라르고소프트 김철환 대표이사는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각 업별 자료조사를 통한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였다.”고 하며”많은 앱개발 업체들이 보안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대처해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창업진흥원 스마트세계로누림터 총괄매니저 김동옥 대리는 “누림터 입주기업간의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며 이번 라르고소프트 컨설팅처럼 업체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부분을 집중하려하고있다.”라고 말했다.

컨설팅의 참여한 스마트세계로누림터 입주기업들은 “보안 강화와 제품적용을 통해 지적재산권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스타트업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무분별한 소스도용과 해킹으로 인한 매출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길이 생긴 것 같다.”등의 의견을 내보였다.

한편 ㈜라르고소프트는 해킹 툴과 유저행동을 분석할 수 있는 통계분석사이트와 모바일게임 보안솔루션 “G-Presto” 무료버전을 홈페이지(www.largosoft.co.kr)에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 배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