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Google I/O 2015를 통해 가상현실(VR) 플랫폼인 2세대 카드보드(Google Cardboard)를 공개했다. 2세대 카드보드는 지난해 발표된 카드보드의 개량형으로 6인치급 패블릿까지 지원하며, 모든 스마트폰의 버튼 조작이 가능함과 동시에 3단계로 조립을 단순화시킨 종이 재질로 20달러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에 (주)호넷과 CNK Innovation은 공동으로 일명 “파일혼 카드보드”를 회원과 신청자 전원에게 무상으로 배포한다고 밝혔다.(단, 우체국 택배비 별도).

“파일혼 카드보드”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가상현실의 체험뿐만 아니라 파일혼의 영화 등 각종 컨텐츠를 통해 마치 아이맥스에서 관람하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어 사용자들에게는 지금까지 체험해보지 못한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호넷의 다양한 컨텐츠 공급, 구글의 다양한 카드보드 앱을 이용 할 수 있으며, 향후 CNK Innovation의 가상 현실 운전 시뮬레이션 등을 자유로이 이용 할 수 있다.

호넷의 김주옥 대표는 “ 본 이벤트는 모든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가상현실이라는 새로운 체험과 파일혼의 수많은 콘텐츠를 이용하여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 임을 강조했다.

이벤트 행사에 따른 모든 비용은 양사가 공동으로 부담 하는 것으로 신청자는 택배 비용만 결제하면 받아 볼 수 있다.

신청은 파일혼 홈페이지 ( http://www.filehon.com )를 통해서 신청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