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게 PR이란 절실하지만 전담 직원을 두기 어려운 뜨거운 감자이다. 광고대행사 없이는 전문적인 홍보가 어려운 스타트업을 위해 마소캠퍼스가 “스타트업을 위한 언론 PR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지난 4월 특강에 참여하지 못한 수강생의 개설 요청으로 마련되었다.

스타트업을 위한 언론 PR 특강을 준비한 김진 머니매그넷 대표는 “언론 PR 특강이 언제 다시 열리는지 문의가 많았다”면서 “대행사를 끼지 않으면 회사와 제품을 알리기 어려운 스타트업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고민을 엿 볼 수 있는 대목”임을 지적했다. 더불어 “이번 특강이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직접 PR 하도록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교육은 스타트업의 홍보 목적별로 PR의 유형을 구별하고, 각각 어떻게 언론과 온라인 PR을 진행해야 하는지 상세한 방법을 현장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해당 과정을 통해 수강생은 국내외 PR 전문가가 활용하는 도구를 배우고, 언론 및 온라인 PR을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익히게 된다.

교육은 6월 24일(수)에 역삼동 마소캠퍼스에서 특강으로 진행되며 스타트업의 홍보 및 마케팅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기간은 6월 23일까지이며 강의 등록 및 관련 내용은 마소캠퍼스 홈페이지(http://masocamp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상담 및 문의는 마소캠퍼스 고객센터 02-6080-202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