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D입체안경을 활용하여 눈앞에서 실감나는 공룡을 볼 수 있도록 제작한 ‘살아있는 3D 공룡’을 출간하여 화제를 일으킨 체감현실 컨텐츠 제작 전문기업 ‘오버퀄’(대표 오주훈)이 이번에도 ‘더봄’(대표 윤지훈)과 손잡고 그 후속편인 ‘살아있는 3D기상과 우주’를 선보였다.

현란한 애니메이션과 3D 기법을 통해 실감나고 사실적인 자연 현상을 잘 나타내었다는 평가를 받는 ‘살아있는 3D 기상과 우주’는 함께 제공되는 몰입형 고글인 ‘스페이스워치’를 통해 실제 책위에서 천둥과 번개가 치고 태풍이 몰아치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자연현상의 원리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해준다.

2부에서는 우주에 관한 증강현실을 보여주며, 무료 제공 되는 ‘스페이스워치’ 고글을 통해 실제 우주여행을 하는 것과 같은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3D입체로 튀어 나온 우주의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고, 적극적인 참여도 유도할 수 있어 교육적 효과가 매우 높다.

오버퀄의 오주훈 대표는 " 현실세계에서 체험하기 힘든 상황들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컨텐츠를 통해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도록 하여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참여형 교육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