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삼각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남자 주인공 유연석이 선글라스를 활용한 개성 있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화제다.

지난 21일 방영된 맨도롱 또똣 4회에서는 유연석(백건우 역)이 첫사랑 서이안(목지원 역)을 데리러 공항에 마중을 나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유연석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그 만의 멋진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극 중 유연석이 착용한 제품은 선글라스로 유명한 레이밴(Ray-Ban)의 ‘클럽마스터 플렉 컬렉션(RB3016 col. 1158R5)’이다. 레이밴 클럽마스터는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이미 전 세계 레이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클럽마스터 플렉 컬렉션’은 레이밴만의 독특한 컬러 조합을 기반으로 한 하바나 아세테이트 소재의 플렉(Fleck) 프레임이 특징이다. 블랙, 블루, 그린, 브라운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되고 있으며 클럽마스터 특유의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클럽마스터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한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되고 있다. 레이밴은 ‘맨도롱 또똣’ 제작을 지원, 여름철의 제주도를 배경으로 다양한 선글라스를 선보이며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레이밴 선글라스의 필요성과 우수성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