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리몰은 지난 23일 열린 ‘제7회 떠리장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홍익대학교 주변에서 진행한 떠리장터에는 6시간 만에 떠리몰 집계 3,265명의 방문자가 방문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소비자가 기준 1,900만원 가량의 버려질 수도 있었던 제품을 되살렸다고 전하였다.

유통기한이 다가오는 상품, 스크래치 상품 등 소위 b급 상품에 대한 이미지 상승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는 소비자에게 b급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소비자의 호응을 얻었다.

떠리몰 홍보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첫회의 떠리장터에 비해 방문자 수 4배 증가 횟수별20% 이상의 방문자 증가하여 b급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높아지는 관심에 맞추어 b급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여 정상적인 상품을 대체할 수 있는 큰 시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전하였다.

떠리몰의 떠리장터는 매달 세 번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장소는 더 많은 사람이 b급상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변경될 것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떠리몰 홈페이지(www.thirtymall.com)를 통하여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