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브랜드 ‘쏘카(www.socar.kr, 대표 김지만)’가 ‘타면된다 쏘카!’라는 슬로건으로 카셰어링 업계 최초 첫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쏘카는 업계 최초로 누적 회원수 65만명, 누적 이용건수 100만건을 돌파한 국내 1위 사업자로 이번 TV광고를 통해 누적 회원수 200만명 돌파를 목표로 본격 서비스 확장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여왕의 꽃, 후아유에 주연으로 출연중인 이성경과 남주혁을 앞세운 이번 광고는 지난 15일 공중파 채널 및 쏘카 공식 페이스북, 유투브에 동시 공개됐다.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TV 광고 캠페인을 런칭한 쏘카는 ‘Life with SOCAR’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라이징 스타인 이성경과 남주혁을 모델로 쏘카를 통해 누릴 수 있는 다양하고 즐거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인다.

쏘카를 활용해 친구들과 도심캠핑을 떠나거나 연인과 함께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등이 소개된 이번 광고는 차가 필요한 순간, 언제 어디서라도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쏘카의 장점을 잘 보여주고 있다.

“타면된다” 라는 슬로건 역시 연인과 드라이브를 즐기거나 친구들과 가볍게 교외로 놀러 가고 싶을 때, 혹은 늦은 밤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을 때 등 차가 필요한 순간의 다양한 상황에서 필요할 때 바로 탈 수 있는 쏘카의 핵심을 담아 단순하면서도 힘있게 전달하고 있다.

쏘카 신승호 마케팅본부장은 “이미 많은 분들이 쏘카를 애용하고 있지만 쏘카를 통해 누릴 수 있는 즐거운 드라이빙 라이프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TV 광고 캠페인을 제작하게 되었으며,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업계 1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쏘카는 전국의 약 1,500개 쏘카존에서 2,600여대 쏘카를 서비스 하고 있으며, TV광고 기간동안 신규 가입한 전원에게 쏘카 첫 1시간 무료 이용 쿠폰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