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툴 전문브랜드 시크홀릭이 간편하게 휴대하기 좋은 타입의 디자인 메이크업브러쉬를 출시했다.

시크홀릭은 메이크업 제품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아이브로우 립라커 펄파우더 등 톡톡 터질듯한 개성이 넘치는 제품들로 급성장하고 있다. 또한 2015년 코엑스 뷰티&헬스 박람회에서 전 제품을 글로벌한 바이어들에게 선보였다. 그 결과 마린컬렉션의 경우 준비한 전제품을 10분만에 완판, 국내 대형소셜 업체와 단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출시된 시크홀릭 마린6피스 브러쉬는 자체적으로 디자인 및 개발한 제품으로 트렌디하면서 심플한 느낌을 최대한 극적으로 끌어내는데 중점을 두었다. 시원한 느낌의 마린룩은 고급스러움을 놓치지 않는 깊이 있는 네이비 컬러감이 돋보인다.

구관 및 핸들 사이즈에 맞춰 큰사이즈의 브러쉬들은 스트라이프 무늬와 닻을 대신한 조타핸들, 살랑살랑 일렁이는 파도의 물결을, 작은 사이즈들의 브러쉬는 밧줄을 형상화 하여 통일하였으며 화이트와 네이비톤으로 기본적인 색감으로 심플함을 강조하였다.

이번 브러쉬 구성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브러쉬를 보호하는 캡에 있다.

기존 pvc 제질을 탈피하여 신축성이 있고 통풍력이 좋은 그물타입으로 구현하여 보관시 브러쉬가 망가짐 없이 단정하게 모아지는 역할을 해주며, 각 브러쉬마다 간격을 주어 이염 및 오염 방지에 탁월하다.

또한 브러쉬 세척 후 건조시키는 과정에서 사용시 헤어 고정력이 뛰어나 사용시 매우 실용적인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크홀릭(www.chicholic.com) 마린6피스 구성은 풍성한 헤어로 부드러운 느낌이 좋고, 헤어에 컬처리를 하여 제품 사용시 제품이 내부에 뭉치는 걸 방지해주는 파우더 브러쉬, 사선으로 둥글게 처리한 헤어 모양은 얼굴 곡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발색이 되는 섀딩브러쉬, 일명 모공브러쉬라 불리는 헤어타입은 제품도포시 모공 및 잡티커버에 우수한 파운데이션브러쉬, 밋밋한 눈에 깊이 있는 아이홀을 만들어 주는 아이섀도우브러쉬(베이스중간), 섹시하거나 청순하거나 눈에 포인트를 강렬하게 발색하기 좋은 타입의 아이섀도우브러쉬(포인트소), 자연스럽고 동안눈썹으로 발색하거나 혹은 눈꼬리부분의 과감한 라인터치에 사용하는 아이브로우브러쉬까지 모든 브러쉬를 간편하게 수납가능한 pvc팩 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린 6피스 메이크업브러쉬세트 개발자는 “시크홀릭은 뷰티툴의 기본개념을 탈피해 조금 더 신선하고 재미있는 브러쉬 디자인을 주도해나가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린 6피스 메이크업브러쉬세트는 오는 22일부터 쿠팡(www.coupang.com)에서 단독으로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며, 시크홀릭 자사 사이트 (www.chicholic.com)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쿠팡에서는 마린 6피스 메이크업브러쉬세트 런칭을 기념해 선착순 구매 고객에게 파격적인 사은품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