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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찬 성능… 야무진 게이밍 노트북 ‘에이서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4 PHN14-51-77CK’모든 것을 다 갖춘 14.5인치 게이밍 노트북… 뛰어난 휴대성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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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5.31  10: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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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을 내세운 게이밍 노트북은 대게 크고 무겁다. 고성능 CPU와 GPU를 품은 탓이다. 열을 많이 내뿜으니 얇고 작게 만들기가 쉽지 않다. 성능은 높이고, 크기와 무게는 줄여야 하니 휴대성은 곧 게이밍 노트북의 설계 및 제조 실력을 판가름할 수 있는 기준이다.

에이서가 정말 마음에 드는 휴대성 뛰어난 고성능 노트북을 내놨다. 15.6~16인치보다 작은 14.5인치에 부족함 없이 모든 것을 다 담았다. 그간 쌓아온 실력을 제대로 발휘한 느낌이다. 인텔 코어 울트라 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을 넣어 성능을 아낌없이 발휘한다. 휴대성에 초점을 둔 14인치대 디스플레이지만 16:10 비율의 WQXGA 해상도를 지원한다. 밝고 선명하며, 공간도 넓어 콘텐츠 생산을 위한 도구로도 부족함이 없다. DTS X:Ultra를 기반으로 한 스테레오 사운드, 고감도 마이크, 그리고 FHD 웹캠까지 노트북을 구성하는 작은 부분 하나까지 성능에 중점을 뒀다. 썬더볼트4를 포함한 넉넉한 I/O 포트, 그리고 노트북 사용을 돕는 유틸리티인 ‘PredatorSense 5.0’까지 어디 하나 나무랄 데가 없다. 최신 제품 답게 ‘Copilot’ 키를 넣어 AI 작업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스펙 대비 가격도 합리적이다. 볼수록 구매욕을 일으키는 꽉 찬 성능의 야무진 게이밍 노트북 ‘에이서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4 PHN14-51-77CK’에 대해 살펴봤다.

   
▲ 에이서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4 PHN14-51-77CK

모델명

에이서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4 PHN14-51-77CK

CPU

인텔 코어 울트라 7 155H

RAM

LPDDR5X 32GB 듀얼채널

디스플레이 14.5인치 WQXGA(2560*1600) 120Hz sRGB 100% / 350nits
엔비디아 Advanced Optimus / G-Sync

HDD/SSD

512GB M.2 NVMe PCIe Gen4 SSD

그래픽

엔비디아 지포스 4060 GDDR6 8GB(TGP 120W)

멀티미디어

내장 마이크
Smart Amp 스테레오 스피커
DTS X:Ultra
1080p FHD 60fps 웹캠
Acer Purified
Acer TrueHarmony

네트워크 및 블루투스

KIller Wireless Wi-Fi 6E 1675i
Bluetooth v5.3

I/O

2 x USB 타입C (썬더볼트4(한쪽만 지원) / PD 충전,65W / USB 3.2 Gen2)
2 x USB 3.2 Gen2 타입 A
1 x 헤드폰 출력/마이크 입력
1 x HDMI 2.1
1 x 마이크로SD메모리카드 슬롯

배터리 76Wh 리튬이온 배터리

크기 및 무게

342.1 x 255.3 x 19.5/20.9mm
1.9kg

14,5인치 디스플레이를 써 기존 게이밍 노트북 대비 크기를 대폭 줄인 제품이다. 그만큼 휴대성이 뛰어나 어디서든 파워풀한 작업은 물론이고, 끊김 없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에이서를 대표하는 간판 모델 답게 디자인은 꽤 고급스럽다.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의 블랙 컬러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여기에 NEO 디자인을 더해 차별화를 꾀했다. 단단하고 야무진 외형이며, 곳곳에 SF에서 영감을 받은 득한 독특한 패턴을 더했다.

   
 
   
 
   
 
   
 
   
 
   
 
   
 
   
 
   
 
상판에는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로고를 더해 강한 인상을 남긴다. 전원을 켜면 LED 조명이 로고를 밝혀 존재감을 과시한다. 다양한 시각 효과로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 상판 로고는 RGB LED로 감성을 더했다.

가장 두꺼운 부분의 두께는 20.9mm이다. 백팩 속에 넣어 다니기에 부담이 없다. 제품 사양에 무게는 1.9kg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직접 측정해 보니 약 1.95kg으로 나타났다. 2kg를 훌쩍 넘는 기존 게이밍 노트북과 비교하면 휴대성은 확실히 앞선다.

   
 
   
 
크기는 작지만 키보드는 알차게 배열했다. 키캡은 넓고 키 간격은 충분히 확보해 정확하게 타이핑할 수 있다. 오른쪽에는 미디어 콘트롤 버튼을 따로 배치해 편의성을 더했다.

   
 
   
▲ 미디어 컨트롤을 위한 전용 핫키가 있다.

노트북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특별한 키를 더했다. 전원 버튼 아래에 있는 PredatorSense 키를 누르면 전용 소프트웨어인 ‘PredatorSense 5.0’이 실행된다. 노트북을 위한 유틸리티로, 노트북의 동작 상태는 물론이고, LED, 팬 속도 제어 등을 할 수 있다. 왼쪽 위에는 노트북의 성능을 제어할 수 있는 별도의 버튼이 있다. 누를 때마다 무음, 균형, 성능, 터보 등 성능 모드가 변경된다. 현 상태에 따라 버튼의 LED로 달라지므로 사용중인 동작모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PredatorSense 키

   
▲ 노트북 성능 모드 변경 버튼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Copilot 전용 키이다. 노트북 사용 중 언제라도 Copilot 키를 눌러 AI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보고 있는 웹페이지의 내용을 요약하거나 번역해주며, PDF와 같은 긴 문서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해 보여준다.

   
▲ Copilot 전용 키

   
▲ Copilot 전용 키를 눌러 언제든지 AI 도움을 받아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미지는 현재 열린 웹페이지를 번역하고 자동으로 요약해 알려주는 화면

한편 키보드는 RGB LED가 적용되어 게이밍 감성을 충족시킨다. LED 라이트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 취향대로 변경할 수 있다.

   
▲ 키보드는 RGB LED 백라이트를 지원한다.

   
 
   
 
   
▲ 키보드 백라이트는 사용자가 직접 지정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상단에는 1080p@60fps로 동작하는 웹캠이 있다. 따라서 줌(ZOOM)과 같은 화상회의 솔루션을 통해 원격 회의가 가능하다. 보다 효과적인 웹캠 활용을 위해 특별한 기능이 적용되었다. 원하지 않는 배경 영상을 제거하여 상대방이 나에게 집중하도록 하는 배경 블러, 얼굴을 추적해 자신을 화면 중앙에 위치시키는 자동 프레이밍, 어디를 보고 있어도 상대를 바라보는 것처럼 연출이 가능한 아이켄택 등이다. 마이크도 기존 듀얼 구조에서 하나를 더했다. 전면 음성을 감지해 주변 배경 소리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 디스플레이 상단에 1080p@60fps로 동작하는 웹캠이 있다.

생산성 향상을 위한 든든한 I/O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넉넉한 I/O포트를 제공해 어떤 환경에서도 다양한 기기를 연결, 사용할 수 있다. 연결 빈도가 가장 높은 USB포트는 4개가 있으며, 이 중 2개는 USB 타입C 형태를 갖고 있다. 특히 왼쪽 USB 타입C 포트는 40Gbps 대역폭을 지닌 썬더볼트4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더욱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액세스할 수 있다. 65W 전력 공급이 가능한 USB-PD 기능도 있다. USB 타입C, 타입A 모두 USB 3,2 Gen2 규격을 따른다.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으며, HDMI 2.1 포트를 통해 외부 모니터 연결이 가능하다. 물론 USB 타입C를 통한 영상 출력도 지원한다.

   
▲ 좌측 I/O 포트

   
▲ 우측 I/O 포트

서라운드 사운드로 몰입감 강화
스마트 앰프가 적용된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했다. 꽤 큰 출력을 내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DTS:X Ultra 오디오 기술을 적용했다. 게임 장르에 알맞은 사운드 모드 및 최적화된 저음과 함께 서라운드 효과로 몰입감을 강화한다.

   
▲ 좌우에 스피커가 있다.

   
▲ DTS:X Ultra 오디오 기술을 적용했다.

   
 
120Hz 주사율 지원하는 16:10 WQXGA 디스플레이
최고 수준의 CPU와 GPU에 걸맞게 디스플레이 품질도 크게 끌어올렸다. 14.5인치라는 작은 크기에 WQXGA(2560*1600) 해상도를 적용했다. 기존 16:9에서 세로 비율이 확장된 16:10 화면비를 가지고 있으며, FHD 대비 약 1.8배 높은 해상도는 더 많은 정보를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서 보다 현실적인 영상으로 몰입감을 향상시킨다. 또한 오피스, 영상/이미지 편집과 같은 작업 환경에서는 더 많은 정보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고, 보다 세밀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터치할 수 있어 업무효율은 높아지고, 작업 결과물의 품질도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썼다. 상하좌우 170도에 이르는 넓은 시야각을 제공함으로써 어느 방향에서도 색 왜곡 없는 다채로운 컬러를 체감할 수 있다. 플리커프리 기술이 적용되어 장시간 시청시 나타날 수 있는 눈의 피로감을 감소시킨다.

   
 
컬러 표현 능력도 매우 우수하다. 보편적 기준이 되는 sRGB의 경우 색역 크기는 103.5%로 측정되었으며, 색역 커버리지 또한 97.1%로 높게 나타났다. 게임에서는 리얼한 컬러로 사실감을 더하며, 색감을 중시하는 그래픽/영상 전문가가 쓰기에 최적의 디스플레이 조건을 가지고 있다.

   
▲ 색 영역 측정 결과

   
▲ 점선 부분이 sRGB이며, 무지개 라인이 디스플레이의 색 표현 가능 범위이다.

휘도 특성도 양호하다. 화면 최대 밝기는 약 397cd/㎡로 측정되어 일반 게이밍 노트북 대비 밝다(제품 사양에는 350nits로 표기).

   
▲ 휘도 측정 결과

또 하나 주목할 부분은 주사율이다. 일반 디스플레이의 2배에 해당하는 120Hz 고주사율을 지원해 영상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다. 게이밍 디스플레이 수준의 영상 품질을 보여줘 속도감이 있는 1인칭 슈팅 게임과 레이싱 게임은 물론이고, 일반적인 작업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로 화면에 집중할 수 있다.

   
▲ 120Hz 고주사율을 지원한다.

주사율 동기화 기술인 지싱크(G-Sync) 기능도 갖고 있다. 프레임 손실로 발생되는 화면 찢어짐이나 끊김 등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게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 주사율 동기화 기술인 지싱크(G-Sync)를 지원한다.

인텔 4 공정을 기반으로 한 AI 프로세서+RTX 4060 조합
본격적인 AI 시대를 맞아 프로세서도 차별화했다. 인텔이 최근 선보인 ‘울트라 코어 7 155H’를 쓴 것. 6개의 P코어와 8개의 E코어, 그리고 2개의 저전력 E코어가 추가되었다. 스레드 수는 22이며, 최대 클럭은 4.8GHz이다. 이렇게만 보면 기존 프로세서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 CPU-Z로 본 프로세서 정보

하지만 인텔 울트라 코어 프로세서는 포베로스(FOVEROS)라는 조각타일 적층 기술을 사용했다. 여러 개의 칩을 하나의 프로세서로 연결한 것으로 여기에는 Computer 타일, SoC 타일, Graphic 타일, IO 타일이 포함되어 있다. 4개의 타일은 각각 전력관리 컨트롤러를 배치해 해당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전력을 차단하여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릴 수 있다. Computer 타일에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부하량이 높은 고성능 작업을 위한 P코어와 상대적으로 낮은 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을 위한 E코어로 구성되어 있다. SoC 타일에는 인텔 최초로 AI 연산을 위한 NPU가 포함되었다. 미디어 기능을 지원하는 별도의 저전력 E코어도 있어 동영상 재생이나 대기 상태에서는 Computer 타일이나 Graphic 타일의 전력 소모 없이 오랜 시간 쓸 수 있다.

   
▲ PCMARK 10 테스트 결과

한편 인텔 AI 부스트(Intel AI Boost)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NPU는 저전력으로 장시간 실행되는 AI 워크로드를 처리하도록 설계됐으며, CPU와 GPU 모두에서 처리되는 AI를 보완하고 이전 세대보다 2.5배 향상된 전력 효율성을 제공한다. 네트워크 연결 없이 머신러닝, 딥러닝 처리가 가능하므로, 향후 이를 지원하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영상 처리와 같은 무거운 작업도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아래는 CINEBENCH R23의 테스트 결과이다.

   
▲ CINEBENCH R23 싱글코어 테스트 결과

   
▲ CINEBENCH R23 멀티코어 테스트 결과

울트라 코어 7 155H에는 인텔 ARC GPU도 포함되어 있어 이전 세대 보다 최대 2배 향상된 그래픽 처리 성능을 보여준다. 8개의 Xe 코어가 있으며, AI 기반 XeSS(Xe Super Sampling) 및 DX12 얼티밋을 지원한다. GPU는 하드웨어 가속 레이 트레이싱, 메시 셰이딩, AV1 인코딩 및 디코딩, HDMI 2.1 등 최신 그래픽 기능을 포함한다.

   
▲ GPU-Z로 본 인텔 ARC(좌) 및 RTX 4060(우) 정보

이처럼 성능이 크게 향상된 내장 그래픽 코어를 품고 있지만 게이밍 노트북으로써 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을 추가했다. 3072개의 쿠다 코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Ada Lovelace 아키텍처를 적용해 최대 2배의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보여준다. 특히 4세대 Tensor 코어를 통한 DLSS 3.5 구현으로 이미지 품질과 프레임을 모두 끌어 올렸으며, 3세대 RT 코어가 궁합을 맞춰 최대 2배의 레이 트레이싱 성능을 보여준다. AV1 코덱에 대한 인코딩도 지원한다. 따라서 영상 편집 업무에서는 보다 빠른 처리 속도로 작업 환경을 개선한다. 참고로 엔비디아 지포스 제어판에서 확인할 수 있는 GPU 최대 전력량(TGP)는 120W이다.

   
▲ TGP는 120W이다.

다음은 3DMark 테스트 결과이다.

   
 
   
 
   
 
또한 RTX 4060은 다른 RTX 40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DLSS 3.5’가 적용되어 체감할 수 있는 성능이 높다. DLSS 3.5는 새로운 4세대 텐서 코어와 Optical Flow Accelerator로 구동되며, 순차 프레임과 모션 데이터를 분석하여 추가적인 고품질 프레임을 생성한다. 따라서 기존과 같은 섬세한 화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프레임을 향상시켜 사실감을 더한다.

다음은 ‘Cyberpunk 2077’ 벤치마크 결과이다. 왼쪽부터 DLSS OFF, DLSS 고성능(DLSS Frame Generation OFF), DLSS 고성능(DLSS Frame Generation ON) 순서이다. DLSS를 끈 상태에서 평균 프레임은 약 36프레임에 불과했으나 DLSS를 고성능 모드로 설정 후 측정하니 약 95프레임까지 올라갔다. 특히 RTX 40 시리즈부터 사용이 가능한 ‘DLSS Frame Generation’을 켜고 재차 측정하니 116.64프레임까지 껑충 뛰었다. 이처럼 RTX 40 시리즈가 갖고 있는 딥러닝 기반의 프레임 생성 기능은 이전 세대에서 볼 수 없는 성능 향상을 안겨주므로 최신 AAA 게임도 더욱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메모리는 LPDDR5X 규격을 사용했다. 기존 DDR4보다 읽기 및 쓰기 속도가 뛰어나 체감 성능을 향상시킨다. 용량은 32GB이다.

   
▲ CPU-Z로 본 메모리 정보

SSD 용량은 512GB로 구성되어 있으며, NVMe PCIe Gen4 인터페이스를 사용했다. 이전 세대보다 대폭 향상된 속도로 데이터를 읽고 쓸 수 있으므로, 부팅이나 게임 로딩 시간을 크게 단축한다.

   
▲ C 드라이브 SSD 정보

   
▲ C 드라이브 SSD 속도 측정 결과

논-옵티머스 설정이 가능하다. 상황에 따라 내장 그래픽 혹은 외장 그래픽으로 전환되지 않고 외장 그래픽만 사용하도록 설정함으로써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

   
 
향상된 냉각효과로 쾌적한 성능 유지
고사양의 CPU와 GPU를 사용했음에도 강력한 냉각 성능을 갖춤으로써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89개의 얇은 날(0.8mm)과 통풍 구조를 지닌 5세대 에어로 블레이드 3D팬이 기존보다 최소화된 공기 손실로 공기 흡입을 증가시키며, 벡터 히트 파이프의 넓은 면적을 통해 열을 빠르게 냉각한다. 특히 CPU와 써멀 모듈 사이에 리퀴드 메탈 구리스를 사용함으로써 기존보다 높은 열 전도율로 빠르게 열을 식힌다.

   
▲ 두 개의 냉각팬을 사용해 노트북 내부의 열을 신속하게 배출한다.

   
▲ 89개의 얇은 날(0.8mm)과 통풍 구조를 지닌 5세대 에어로 블레이드 3D팬

실제 냉각 성능은 어느 정도일지 3DMark Stress Test를 반복 실행 후 열화상 카메라로 노트북 표면 온도를 측정해 봤다(실내 온도 25도). 아래 이미지에서 보는 바와 같이 냉각팬에 의해 열이 빠져나가는 에어벤트에 열이 집중된 것을 알 수 있다. CPU와 GPU 사용량이 꽤 높지만 50도를 조금 넘기는 수준에 불과했다. 게이머의 손이 직접 닿는 WASD 및 커서 키 부분도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아 쾌적한 상태에서 게임 플레이가 가능했다.

   
▲ 노트북 전면부 열 화상 이미지

   
▲ 노트북 후면부 열 화상 이미지

한편 냉각팬은 전용 앱인 ‘PredatorSense 5.0’을 이용해 프로세서의 작동에 따라 세부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 냉각팬 작동 모드를 사용자가 직접 제어할 수 있다.

사용자 맞춤 설정 가능한 컨트롤 타워 ‘PredatorSense 5.0’ SW 제공
노트북의 작동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은 물론이고, 성능과 LED를 제어할 수 있는 전용 소프트웨어인 ‘PredatorSense 5.0’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직관적인 UI로 구성되어 쉽게 탐색이 가능하며, 노트북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둘러볼 수 있다.

   
▲ PredatorSense 5.0

성능 제어 항목에서는 상황에 따라 노트북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킨다. 예를 들어 도서관과 같은 곳에서는 무음 모드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균형 모드로 쓰다가 강력한 성능이 필요한 경우 성능 또는 터보 모드로 변경할 수 있다. 소비전력을 최소화하며 장시간 사용이 필요한 경우 ECO 모드를 활용하면 된다.

   
 
이 외에도 최신 소프트웨어와 드라이버로 유지하기 위한 업데이트 기능도 제공한다.

한편 기존 2.4GHz, 5GHz 외에 6GHz 대역까지 지원하는 와이파이6E 기반의 무선랜을 장착했다. 따라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인터넷을 쓸 수 있으며, 게임에서는 지연을 최소화해 게이머의 의도에 따른 정확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게이밍 노트북에 내장된 무선랜 모듈로는 드물게 ‘킬러 랜’ 기능을 지원한다. ‘킬러 랜’은 게이밍 환경에 맞춰 레이턴시를 최소화하는 등 네트워크 환경을 개선한다. 따라서 무선이라도 유선랜 수준의 빠른 네트워크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 ‘킬러 랜’ 기능이 적용된 와이파이6E 기반의 무선랜을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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