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지난 18일(토) 생공클럽 2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활공작소는 5월 18일 헬로먼데이 성수일로점(서울 성동구 소재)에서 20대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브랜드 서포터즈 생공클럽 2기의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2기는 1기와 동일하게 총 10명이며, 생활공작소 공식 SNS를 통해 지원, 최종 선발되었다.

▲ 왼쪽부터 최종우 상무,생공클럽 서포터즈,김찬규 팀장

생공클럽 2기 10명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3개월 간 본격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한다. 활동 기간 동안, 생활공작소의 베스트셀러 제품과 신제품이 매달 제공되며, 서울에서 월 1회 진행되는 취향 클래스에 필수로 참여하게 된다. 또한 주어진 미션에 따른 브랜딩 콘텐츠를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는 활동도 수행한다. 3개월 간 미션을 성실히 마치면 생공클럽 서포터즈 수료증도 수여된다. 생활공작소는 이번 2기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웰컴키트를 증정하며 특별함을 더했다.

이날 참석한 서포터즈는 “기존 브랜드와는 달리 취향을 확장할 수 있는 오프라인 클래스와 브랜드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또 오프라인으로 서포터즈를 직접 만나 소통해보니 더욱 즐겁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전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생공클럽은 어떠한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생활공작소와 취향을 알아가기 시작하는 20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이다.”라며 “그 동안 성실히 활동해 준 1기 서포터즈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3개월간 함께 할 2기의 다양한 활동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공작소는 최근 20대의 1인 가구 증가 및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 증대에 따라, 브랜드 홍보 극대화를 위해 생공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구성원들은 20대 초∙중반 대학생으로 자취 경험이 있거나 자취 중인 1인 가구이며, 각자가 가진 뚜렷한 개성을 생활공작소의 브랜드 및 제품과 자연스럽게 연계하여 어떤 취향에도 잘 어울릴 수 있음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