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지난 20일(월) 헬로먼데이 성수일로점(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서 자사의 첫 공식 브랜드 서포터즈인 ‘생공클럽’ 1기의 활동을 마치는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생활공작소는 올 상반기 ‘생공적 취향’이라는 주제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지난 2월 새로운 취미를 만드는 것을 즐기고 본인의 취향을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20대 10명을 생공클럽 1기로 선발해 캠페인 홍보를 이어왔다.

▲ 생활공작소, 브랜드 서포터즈 ‘생공클럽’ 1기 수료식

생공클럽 1기는 지난 3개월 동안 주어진 미션에 따른 브랜딩 콘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제작해 본인의 SNS에 공유하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했다. 더불어 다양한 취향을 경험하고자 마련된 오프라인 취향 클래스에 월 1회 참석하는 등 ‘생공적 취향’ 캠페인 홍보 및 생활공작소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수료식은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한 ‘거울 만들기’ 클래스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수료식 행사 및 수료증 전달과 함께 폐 병뚜껑을 재활용한 생공클럽 키링 굿즈를 증정하며 의미를 더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매 월 자사 제품을 체험하는 동시에 다양한 주제의 취향 관련 클래스 참여를 통해 서로 네트워킹 하면서 서포터즈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5월부터 시작하는 2기 활동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의 경쟁률로 화제를 모았던 생공클럽 1기 활동이 성공적으로 종료됨에 따라, 생활공작소는 지난 21일까지 2기 모집 신청을 진행해 왔으며 오는 5월부터 3개월 간 2기 활동을 통해 캠페인 홍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