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가 '맛의 명가' 프링글스와 가장 맛있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프링글스 x 크록스 컬렉션(Pringles® x Crocs™ Collection)’을 출시했다.

맛과 스타일의 협업을 통해 크록스와 프링글스는 세 가지 한정판 에디션을 글로벌 컬렉션으로 선보이게 됐다. 프링글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크록스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은 물론, 프링글스 테마의 다양한 지비츠™ 참(Jibbitz™ Charms)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미스터 피(Mr. P)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습을 아이코닉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유저들은 언제 어디에서나 ‘프링글스 x 크록스 컬렉션’을 통해 멋진 스타일과 룩을 연출할 수 있다.

▲ ‘프링글스 x 크록스 클래식 크러쉬 부츠’ 본/멀티

‘프링글스 x 크록스 클래식 크러쉬 부츠(Pringles® x Crocs™ Classic Crush Boot)’는 클래식한 프링글스의 레드 컬러와 바삭한 프링글스 과자 모양을 형상화한 굽이 돋보이는 세련된 제품이다. 특히 프링글스 캔을 보관할 수 있는 최초의 커스텀 홀스터가 부츠에 달려있어, 패셔니스타 및 스낵을 좋아하는 사람 모두 좋아하는 프링글스를 홀스터에 담아 휴대할 수 있다. 가격은 149,000원이다.

▲ ‘프링글스 x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 멀티

▲ ‘프링글스 x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 레드/오렌지

‘프링글스 x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Pringles® x Crocs™ Classic Clog)’는 프링글스의 가장 인기있는 맛을 상징하는 네 가지 제품의 믹스 앤 매치 색상을 활용한 컬러풀한 클로그 제품이다. 미스터 피 캐릭터는 이번 컬렉션에서 계속 등장하며, 해당 제품의 힐 스트랩 역시 미스터 피 콧수염으로 장식돼 있다. 스타일리시한 빨간색과 주황색 클로그는 프링글스 오리지널과 체다치즈 맛, 세련된 블루와 그린 컬러는 프링글스 사워크림&어니언과 솔트&비니거 맛을 반영했으며, 유저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프링글스 취향에 맞춰 제품을 선택해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전 컬러 동일하게 10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 ‘프링글스 x 크록스 클래식 슬라이드 2.0’ 블랙/화이트

‘프링글스 x 크록스 클래식 슬라이드 2.0(Pringles® x Crocs™ Classic Slide 2.0)’는 블랙 앤 화이트 컬러 조합으로 미스터 피 캐릭터 디자인을 담아 레트로 풍의 컨셉을 선보이며 아이코닉한 캐릭터의 콧수염 장식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클래식한 감성을 반영했다. 가격은 74,900원이다.

▲ ’프링글스 5개 세트 지비츠™ 참’

이와 함께 ‘프링글스 5개 세트 지비츠™ 참(Pringles® x Crocs™ Jibbitz™ Charms)’도 출시됐다. 빨간 나비넥타이를 맨 클래식 미스터 피, 윙크하는 3D 미스터 피, 프링글스 오리지널과 사워크림&어니언 캔 2개, 프링글스 과자 모양 등 프링글스 테마의 지비츠™ 참 5종으로 이번 컬렉션 제품을 더욱 풍성하게 꾸밀 수 있다. 가격은 16,900원이다.

마티아스 인판테(Matias Infante) 크록스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십 및 에너지 부사장(Vice President of Global Brand Partnerships & Energy for Crocs)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프링글스의 풍부한 맛과 아이코닉 크록스 컴포트™ 기술이 만났다”라며, “프링글스와 함께 새롭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커뮤니티 및 팬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데이빗 리(David Lee) 켈라노바 글로벌 라이선스 및 컬처 시니어 디렉터(Global Senior Director of Licensing & Culture for Kellanova)는 “크록스와 프링글스 모두 창의력을 더해 패션, 맛과 기발한 아이디어를 대표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북미 지역을 넘어 유럽, 아시아, 남미 등 전 세계적으로 팬들이 글로벌 컬렉션을 만날볼 수 있다”고 말했다.

간식을 좋아하는 사람부터 전세계 패셔니스타까지 모두를 위한 한정판 ‘프링글스 x 크록스 컬렉션’은 크록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일부 백화점, 일부 멀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크록스와 프링글스 공식 SNS에서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