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the Flame’ 이라는 슬로건 아래 화려한 플레임 모티프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MZ세대에게 주목 받고 있는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스트릿 브랜드 ‘비전오브슈퍼(VISION OF SUPER)’가 한국에 상륙한다.

록펑크 음악과 스트릿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비전오브슈퍼’는 2018년 Fashion, Urban Subculture, Music의 혼합을 목표로 Dario Pozzi에 의해 탄생한 프로젝트 브랜드이다. 콘서트 무대에서 포옹을 나누는 것처럼 비전오브슈퍼의 패션과 음악은 서로 소통하는 존재이며, 음악은 브랜드 세계관의 한 부분으로 창조성을 표현하는 중요한 역할이다.

불꽃과 기타가 만난 플레임 로고는 브랜드의 상징적이고 핵심적인 요소로 자리잡았으며, Made in Italy의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그래픽과 자수 디테일, 고품질의 소재를 사용하여 디자인과 퀄리티를 모두 잡았다. 또한 할리데이비슨, 리복, 클락스, 콜마르, 무스너클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과 소셜라이징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의 커뮤니티는 브랜드의 쿨한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감각적이면서 에너제틱한 브랜드의 이번 24SS 컬렉션에서는 쉬머한 소재감, 시그니처 그래픽 패턴, 그런지 디테일 등 유니크한 포인트가 들어간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무한한 잠재력의 비전오브슈퍼를 한국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설레고 기쁘다. 많은 분들이 팝업스토어에 오셔서 비전오브슈퍼만의 트렌디한 매력을 직접 느껴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브랜드의 국내 런칭을 기념하여 15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갤러리아 본점 WEST 3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18일 VIP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브랜드의 정체성이 녹아든 불꽃의 형상을 활용한 공간 연출로 패션피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핫플레이스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