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사 캐치의 유튜브 채널 ‘캐치TV’에서 제작한 ‘직장인 현실 연봉’ 시리즈의 최고 조회수가 500만 뷰를 돌파했다.

▲ 캐치TV ‘직장인 현실 연봉’ 삼성역 편 / 자료제공=캐치TV

업계 최대 유튜브 구독자(25만 명)를 보유한 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는 공식 유튜브 채널 ‘캐치TV’의 ‘직장인 현실 연봉’ 콘텐츠가 최고 조회수 500만 뷰를 돌파하며 연이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26일 전했다.

‘직장인 현실 연봉’은 크리에이터 철수와 오크가 기업 밀집 지역을 찾아가 연봉, 기업규모, 직무, 연차 등을 인터뷰하는 콘텐츠다. 그동안 개인 정보와 같이 비밀로 여겨졌던 ‘연봉’정보를 시원하게 공개하여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투자를 통해 억대 연봉을 수령하고 있는 한 직장인의 인터뷰는 게시 두 달도 채 안 돼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했다. 또, △안산 시화공단 △부산 녹산공단 등 특수 지역 인터뷰 역시 3~400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연달아 흥행에 성공했다.

캐치TV ‘직장인 현실 연봉’ 시리즈의 성공 요인은 현장 인터뷰에서 오는 ‘현실감’에 있다. 실제 직장인들의 연봉은 얼마인지, 또 이것을 어떻게 관리하고 만족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통해 현실적인 삶의 모습을 다양하게 담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기업 채용에서도 ‘캐치TV’를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크게 늘고 있다. 캐치TV 특유의 솔직 유쾌한 감성을 통해 실제 근무 환경과 분위기 등을 공개하고, 이를 통해 구직자들이 기업을 친근하고 긍정적으로 인식해 쉽게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캐치TV 크리에이터 철수(김태진)는 “직장인 현실 연봉 시리즈는 물론, 기업과 함께 제작하는 영상에서도 최대한 솔직한 그대로의 모습을 담으려고 노력한다“라며 “앞으로도 영상을 통해 더 좋은 취업, 채용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언급했다.

캐치TV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핵심 정보를 쉽고 재밌게 전달하는 유튜브 채널로, '게릴라 인터뷰', '회식합시다' 등의 자체 제작 콘텐츠부터 '캐치가 한다', '직장 인간극장' 등의 기업 협업 콘텐츠까지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