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의 스킨케어 브랜드 ‘라엘 뷰티’가 트러블 부위를 집중 관리할 수 있는 ‘미라클 트러블 스팟 케어 2종’을 출시한다.

▲ 미라클 트러블 스팟 케어 2종

‘라엘 뷰티’는 여성의 월경 주기에 맞춰 토탈 케어를 제공하는 라엘의 스킨케어 브랜드로, 호르몬 변화에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돕는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미라클 트러블 스팟 케어 2종’은 미라클 클리어 수딩 스팟 젤, 미라클 패치 스팟 커버로 구성된다. 트러블 고민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국소 부위용 스팟 케어 제품으로, 외출 시에도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미라클 클리어 수딩 스팟 젤’은 천연 각질제거 성분인 석시닉애씨드와 피부 진정 효과로 유명한 시카(병풀추출물)에 티트리잎추출물까지 함유해 초기 트러블 진정에 도움을 준다. 정제수 대신 병풀잎수를 포함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트러블 부위를 위생적으로 케어할 수 있도록 펜 타입 어플리케이터로 제작했다. 고민 부위에 손을 접촉할 필요가 없어 외부 오염 방지에 용이하며, 클릭 한 번으로 손쉽게 고민 부위를 관리할 수 있다.

‘미라클 패치 스팟 커버’는 상처 보호는 물론 자연스러운 커버가 가능한 118매 대용량 트러블 패치다.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이 상처에서 분비된 삼출물을 흡수하고 적절한 습윤 환경을 조성해 상처가 덧나지 않고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0mm와 12mm 사이즈 구성으로 활용도를 높였으며, 가장자리를 0.15mm로 얇게 압축해 밀착력을 높인 바벨링 공법으로 물과 땀에 강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미라클 트러블 스팟 케어 2종’은 미국에서 먼저 출시 후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미라클 패치 스팟 커버’는 캐나다와 독일 아마존에서 스팟 트리트먼트(Spot Treatments)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아마존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했다. 또, ‘미라클 클리어 수딩 스팟 젤’은 뷰티 전문매체 얼루어의 ‘2023 미국 얼루어 더 뷰티 엑스퍼트 어워드(US 2023 Allure The Beauty Expert Award)’를 수상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라엘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일(월)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단품은 30%, ‘미라클 트러블 스팟 케어 2종’은 50% 할인가에 선보이며, 신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미라클 클리어 기초 3종’ 샘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클렌저, 토너, 크림 등 ‘미라클 클리어 라인’을 최대 4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라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엘 브랜드 매니저는 “월경 직전 호르몬 변화로 악화되는 피부 컨디션 때문에 고민이셨던 분들을 위해 글로벌 시장에서 트러블 케어로 사랑받고 있는 ‘미라클 트러블 스팟 케어 2종’을 한국에서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호르몬 주기를 고려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여성들의 건강한 일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