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가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2024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 정철근 중앙일보S 대표이사(왼쪽)와 이은지 스마트카라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1일 열린 ‘2024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중앙일보와 포브스 코리아가 주최 및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JTBC 후원으로 진행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산업 전반에 걸쳐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는 상품 및 기업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자리로, 수상기업은 소비자 리서치와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스마트카라는 평가 항목인 ‘비전 및 문화’, ‘브랜드 관리’, ‘소비자 리서치’ 등에서 업계 최고 점수를 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뉴컬러 신제품 출시와 독자 개발한 고온 건조·분쇄 방식인 ‘수분제로기술’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스마트카라만의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스마트카라는 지난해 4월 베스트셀러 제품인 ‘스마트카라 400 Pro’ 펄화이트 색상과 5L 대용량 제품인 ‘이노베이션’ 차콜그레이 색상을 추가로 출시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방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색상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배우 ‘현빈’을 신규 모델로 발탁한 후 수분이 많은 한국인의 음식물 처리에 특화된 고온 건조분쇄 방식인 ‘수분제로기술’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하여 독자적 기술력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그 결과, 두 편의 캠페인 영상 조회수가 총 520만 회를 돌파하고 6월 판매량이 캠페인 온에어 전인 3월 대비 304% 증가하는 등 높은 소비자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와 같이 제품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적극적인 활동으로 스마트카라는 2023년(2017년 1월~2023년 6월 집계) 누적 판매량 30만 대, 누적 매출액 2100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달성, 브랜드파워 1위를 입증했다.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는 터치 한 번으로 음식물의 수분을 최대 99.95%까지 제거해주고 부피를 1/10로 줄여준다. 14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자 개발한 에코필터가 악취를 잡아주며 처리 과정에서 병원성 미생물을 99.9% 제거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 기술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환경부 인증 친환경 마크를 획득한 데 이어, 현재 전 제품 라인이 친환경 인증 마크를 보유하고 있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뉴컬러 신제품 출시 및 스마트카라의 기술력을 전달하는 ‘수분제로기술’ 캠페인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