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대표이사 김환준)는 멀티미디어 환경에 충실한 32형 LED HDTV, GRIGO D320을 내놓았다. GRIGO D320은 3개의 HDMI를 비롯, D-SUB, COAX 등 다양한 멀티포트를 단 제품이다.

GRIGO D320은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원룸, 다중이용시설을 겨냥한 다기능 멀티미디어 제품으로 USB 포트를 통한 동영상, 사진 감상기능을 갖췄다. USB 보조전원 기능을 통해 스틱형 셋톱박스 사용시 어댑터를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다. 3개의 HDMI, AV, SPDIF, D-SUB 포트를 달아 구형 PC, 노트북, 게임기, CCTV 등 다양한 출력기기를 별도의 젠더 없이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5ms의 빠른 반응속도로 빠른 화면 전환시 잔상이 없다.

20W 2채널 스피커를 달아 생생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멀티 리모콘은 HDTV의 다양한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와사비망고 김환준 대표는 "GRIGO D320은 와사비망고에서 출시하는 첫 번째 HDTV다. 기존 모니터라인업과 마찬가지로 성능과 가격을 모두 잡았다. HDTV에서도 다기능을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와사비망고는 GRIGO D320 출시기념으로 한 달간 출시가격에서 10퍼센트 이상 할인된 214,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 100% 당첨 포토리뷰 이벤트를 진행, 삼성전자 28형 LED TV 등 다양한 선물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GRIGO D320상품정보 : http://prod.danawa.com/info/?pcode=3065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