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 역사의 프리미엄이어폰브랜드 웨스톤(美)이 공식웹사이트를 론칭했다.

웨스톤 공식수입사인 (주)사운드캣(박상화대표)은 대한민국 탑가수의 70%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웨스톤 커스텀이어폰 및 유니버셜 이어폰라인업에 대한 정보제공과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공식웹사이트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웨스톤은 전세계 커스텀이어폰의 UE, JHAUDIO, ACS와 함께 4대 메이저브랜드로 마돈나, 셀린디온, 메탈리카, 에미넴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무대에서 사용하는 이어폰브랜드로, 세계 최고의 이어폰제조기술을 토대로 세계최초의 쿼드드라이버가 탑재된 W4, 세계최초의 펜타드라이버가 탑재된 W50, UMPRO50, 세계최초의 헥사드라이버를 탑재한 W60 등을 출시해왔다.

뿐만 아니라, 조용필과 위대한탄생, 서태지밴드, 이승환밴드, 이승철과 황제밴드, 봄여름가을겨울, 장기하와 얼굴들, YB윤도현밴드, 박효신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을 비롯 국내 대다수의 가수들이 방송과 콘서트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웨스톤 브랜드매니저인 사운드캣 오종택과장은 “국내 고가 프리미엄 이어폰시장을 선도해온 웨스톤은 이번 공식웹사이트 론칭을 토대로 커스텀이어폰 ES시리즈와 음악감상용 W시리즈, 스테이지모니터링용 UMPRO시리즈를 보다 많은 국내 고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특히 소음으로 인한 소음성난청환자들이 늘어가는 현 시대를 감안, 소음감쇄형 이어플러그의 프리미엄급이라 할 수 있는 웨스톤 TRU시리즈를 국내 공연기획사들이나 청력관련 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난청방지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