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전개하는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걸스케이트보드(GIRL SKATEBOARDS)’의 팝업스토어가 12월 8일부터 3일간 더현대 서울 하이츠 익스체인지에서 진행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23FW 신상품과 최근 선보인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와의 협업 컬렉션을 비롯해 글로벌 캐릭터 기업 ‘산리오’, 가구 브랜드 ‘모더니카’와 함께한 협업 컬렉션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걸스케이트보드의 런칭 20주년을 기념한 보드 데크와 티셔츠, 블랙진도 함께 선보인다.

걸스케이트보드만의 자유로운 감성과 웨어러블 한 디자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23FW 컬렉션은 전 상품 3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트윈(TWIN)’을 키워드로 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협업 컬렉션은 20%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헬로키티, 시나모롤, 폼폼푸린, 쿠로미 등 ‘산리오 캐릭터즈’ 데크와 컨템포러리 가구 브랜드 ‘모더니카’와 협업한 데크, 인형 오브제, 티셔츠도 함께 공개된다.

팝업스토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걸스케이트보드의 크리스마스 스티커와 엽서를 증정하며 구매 금액별 키링과 러그를 증정하고,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스토리 업로드 이벤트를 통해 에코백을 랜덤 증정한다. 또한, 카카오 플러스 친구 추가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2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더 현대 서울 ‘하이츠 익스체인지’에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걸스케이트보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993년, LA에서 시작된 걸스케이트보드는 미 서부의 스트리트 컬쳐와 스케이트보드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로, 자유로운 감성의 캐주얼웨어와 액세서리, 데크(Deck)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3SS 컬렉션을 시작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