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시대 속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개인 및 공중위생에 유의하며 청결에 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상한 빈대 문제로 인해 스팀청소에 대한 의식과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100% 물로 최고 98도의 고온 스팀을 제공하는 독일 프리미엄 청소장비 기업 ‘카처(Alfred Kärcher SE & Co. KG)’와 함께 스팀청소의 효과와 중요성을 살펴본다.

질병관리청에서 배포한 ‘빈대 정보집’에 따르면, 빈대 방제를 위한 물리적 방제 방법 3가지로 ‘스팀 고열 분사’, ‘진공청소기 흡입’, 그리고 ‘고온 건조 및 소독’를 제시하고 있다. 지난 17일(금)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스팀기와 다리미, 뜨거운 물 등 고온 방식을 이용해 가정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빈대 퇴치법을 영상으로 올리기도 했다.

이처럼 50~60°C이상의 고온에 노출되면 사멸되는 빈대의 특성을 이용해 정부 기관뿐만 아니라 많은 해충 및 방역 전문가들이 ‘스팀 고열 분사’를 빈대 대응 방안으로 권장하고 있는 만큼, 고온 스팀 살균 청소제품들에 대한 구매 문의가 높아지며 스팀청소의 효과와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다.

▲ 카처 프리미엄 스팀청소기, 고온·고압 스팀분사로 세균·바이러스·해충 살균 및 방제한다.

1950년 유럽 최초의 냉·온수 고압세척기 발명을 시작으로 현재는 가정용 청소기뿐만 아니라 산업용 라인까지 구축해 토탈 클리닝 솔루션 기업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독일 프리미엄 청소장비 기업 ‘카처(Alfred Kärcher SE & Co. KG)’도 혁신 기술과 사용자 중심 기능 기반으로 설계된 다양한 프리미엄 스팀청소기들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불거지고 있는 빈대 문제 해결에 대해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카처 스팀청소기는 기본적으로 락스와 같은 화학세제 없이 오직 100% 물로 고온의 스팀을 생성하여 얼룩과 찌든 때를 손쉽게 제거한다. 특히 국내 외 공신력 있는 인증업체를 통해 검증받은 살균력, 약 98°C 분출온도, 강력한 스팀압력(최대 4bar)을 통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는 물론 바이러스와 세균, 곰팡이, 알레르기성 질환 유발물질까지 99.99% 박멸하며, 해충 및 빈대 방제에 도움을 준다. 현재 여러 국내 공공기관에서도 카처 스팀청소기를 사용하여 빈대 방역에 힘쓰고 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여러 종류의 노즐을 포함해 다양한 액세서리를 적재적소에 맞게 활용 시, 패브릭 소재 매트리스, 카펫, 소파뿐만 아니라, 주방, 거실, 욕실 등 위생관리과 살균소독이 필요한 집안 곳곳 어디든 꼼꼼하게 청소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카처는 가정용 스팀청소기 외로도 식품 공장, 병원, 호텔 등 상업시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산업용 스팀청소기 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위치에서 청결을 책임지고 있다.

한국카처 관계자는 “카처 스팀청소기가 약 98°C의 분출 온도를 자랑하는 만큼, 고온에 취약한 빈대를 방제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 덕분에 카처 스팀청소기 제품들이 많은 관심을 얻고 있어 감사하다”며 “질병청에 따르면 물리적 방제와 화학적 방제를 병행해야 효과적이다고 안내하고 있는 만큼, 질병청의 가이드에 잘 준수하여 빈대를 방제하고 미리 예방하시길 바라며 카처는 앞으로도 국내 어디든 위생과 청결을 위해 만족스러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