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AICON)이 ‘2023 스마트건설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2023스마트건설 엑스포’는 스마트건설 산업분야의 200여개 기업이 참가한 국내 최대 스마트건설 행사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됐다.

▲ 2023 스마트건설엑스포 아이콘 부스

이번 행사에서 아이콘은 스마트건설 플랫폼 ‘카스웍스 (CaasWorks)’로 최근 가장 큰 이슈인 건설현장 안전관리와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서비스에 대응하는 솔루션을 선보여 스마트건설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건설사 지자체, 개발공사 등 다양한 건설 산업 관계자들이 카스웍스 부스에 방문해 전국 1,900여개의 현장에서 이미 검증된 플랫폼 카스웍스의 새로운 안전관리 솔루션과 동영상 기록관리 솔루션의 뛰어난 기술력에 관심을 보였다. 카스웍스 부스 관계자는 행사기간 동안 카스웍스 도입을 위해 수십건의 후속 미팅 요청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스마트건설 기술 컨퍼런스에서 IT 기술을 활용해 건설 현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노하우로 카스웍스를 활용하고 있는 실제 건설사들의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실제 사례 위주의 노하우를 전달해 건설 관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아이콘 김종민 대표는 “건설 산업계에서 이미 검증된 솔루션인 카스웍스를 더 많이 알리고, 새롭게 출시하는 솔루션을 통해 콘테크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기 위해 출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카스웍스로 건설 현장 일선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일반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건설 시장으로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