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급 추위에 따른 쇼핑 수요 증가에 오는 17일까지 인기 쇼핑몰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쇼핑몰 메가세일’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추석 연휴 이후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 보온성 높은 의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FW 시즌 대비 대규모 쇼핑몰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최근 2주(9월 20일~10월 3일) 에이블리 빅데이터 분석 결과, ‘앙고라’(515%), ‘기모’(340%), ‘플리스’(190%), ‘코듀로이’(115%) 등 겨울 대표 소재 검색량이 직전 동기간(9월 6일~19일) 대비 크게 늘었다. 때 이른 추위에 따뜻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가을 상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모습이다.

에이블리 ‘쇼핑몰 메가세일’은 연 2회 반기마다 진행하는 대규모 정기 프로모션으로 ‘육육걸즈’, ‘애니원모어’, ‘아뜨랑스’, ‘98도씨’, ‘모디무드’, ‘영앤리치’, ‘니어웨어’, ‘퓨어다’, ‘베이델리’ 등 유명 인기 쇼핑몰부터 에이블리를 통해 빠르게 팬덤 구축에 성공하며 급부상한 ‘4세대 쇼핑몰’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할인 행사다. 지난 5월 진행한 ‘쇼핑몰 메가세일’ 방문자 수가 일주일 만에 300만 명을 돌파하고 다수 쇼핑몰이 억대 매출을 달성하는 등 셀러와 유저 모두 주목하는 대형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쇼핑몰 메가세일’은 할인 혜택 및 스타일 키워드에 따라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탐색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할인율별 맞춤 상품은 물론, ‘데일리⋅베이직’, ‘유니크⋅시크’ 등 취향에 맞는 디자인 상품을 클릭 한 번으로 한눈에 모아볼 수 있다.

에이블리는 가을에 입기 좋은 상의, 아우터, 원피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일교차 큰 날씨에 걸치기 좋은 ‘아뜨랑스’ ‘올데이 니트 집업’은 40% 할인된 3만 1천 원대에 판매하며, 올드머니룩으로 연출 가능한 ‘프렌치오브’ ‘클라이 트위드 노카라 빈티지 자켓’은 25% 할인된 4만 2천 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가을 하객룩으로 활용도 높은 ‘하이클래식’ 듀빈 카라넥 플레어 원피스‘는 51% 할인된 2만 4천 원대에, ‘프롬데이원’ ‘코코엘 베이직 슬림셔츠’는 25% 할인된 2만 8천 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고객이 부담 없이 쇼핑할 수 있도록 풍성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모든 회원에게 총 4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지급하며, 매일 낮 12시 선착순 100명을 추첨해 5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획전 기간 내 쇼핑몰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총 1천만 원 규모의 쇼핑 지원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에이블리 메가세일을 통해 단기간 억대 매출 성과를 달성한 쇼핑몰이 꾸준히 늘며 셀러 사이에서 긍정적인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긴 연휴 이후 기온이 급감한 가운데, 성공적인 가을 옷차림 준비를 통해 따뜻한 가을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