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프로페셔널 브랜드 ‘브리티시엠(British M)’이 지난 9월 25일 일본 오사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용인들을 대상으로 다운펌 시술 및 헤어 스타일링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해 현지인들의 큰 관심속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노하우를 쌓아온 한국의 청담 아티스트 팀레거시(규원, 남현, 무진) 원장들과 함께 다운펌 기술을 직접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고,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헤어 트렌드와 K-POP 아이돌의 헤어 스타일 등을 이론 강의부터 실기 강습까지 총 4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BTS, 자이언티, 황정민 등 유명 셀럽들의 헤어 스타일링을 담당하고 있는 팀레거시 디자이너들은 본인들만의 헤어 스타일링 팁과 기술을 전수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실기 강습에 사용된 제품은 쉽게 뜨는 옆, 뒷 머리를 전문가의 손길로 다운시켜주는 브리티시엠의 남성 전문 다운펌제와 헤어 왁스 3종, 스프레이, 컬 크림 등이었으며, 이를 활용해 고급스러운 헤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테크닉을 선보였다.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짧은 길이의 헤어스타일에 관심도가 높아진 일본에서 오프라인 세미나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남성 헤어 스타일링 노하우를 직접 전수할 수 있는 뜻 갚은 자리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본을 포함한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 한국 헤어 스타일링 비법을 전파할 수 있도록 해외 시장 확장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계속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