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라이프 스타일 가전제품 선도 브랜드 ‘블랙앤데커’가 강력한 물 분사력으로 묵은 때를 말끔히 제거해 주는 ‘인덕션 모터 유선 고압세척기’ 3종과 컴팩트한 사이즈 및 가벼운 무게로 강력한 송풍력을 선사하는 ‘무선 콤팩트 송풍기’를 선보이며 블랙앤데커의 아웃도어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 블랙앤데커 '120Bar 인덕션 모터 유선 고압세척기(BEPWB1740)'

블랙앤데커의 신제품은 ‘120Bar 인덕션 모터 유선 고압세척기(BEPWB1740)’, ‘135Bar 인덕션 모터 유선 고압세척기(BEPWB2000)’, ‘165Bar 인덕션 모터 유선 고압세척기(BEPWB2400)’ 총 3종의 유선 고압세척기와 ‘무선 콤팩트 송풍기(GWC1820PCF)’로 우수한 세척 및 송풍 성능을 갖췄다. 이로써 구매 목적과 니즈에 따라 고압세척기의 수압 세기를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욱 강력해진 풍속의 무선 송풍기로 다목적 청소까지 가능하게 됐다.

▲ 블랙앤데커 '135Bar 인덕션 모터 유선 고압세척기(BEPWB2000)'

먼저, 블랙앤데커 ‘인덕션 모터 유선 고압세척기’ 3종은 브러쉬리스 타입의 인덕션 모터가 장착되어 강력한 물 분사 압력과 낮은 소음이 강점이다. 가정에서 쓰는 수돗물 수압 대비 제품에 따라 최소 25배에서 최대 40배의 강력한 물줄기를 만들어내 좁은 틈과 굳어진 먼지 자국 등을 세밀하게 청소할 수 있다. ‘120Bar 인덕션 모터 유선 고압세척기(BEPWB1740)’는 시간당 약 320L의 분사 압력을 자랑하며, 이외 제품은 시간당 약 400L의 분사 압력을 구현한다.

이번 고압세척기 라인업은 장소의 제약 없이 활용도가 넓다. 곧 다가올 명절에 앞서 귀향길을 오르기 전 셀프 차량 세차는 물론, 선선한 가을 날씨를 느끼기 위한 준비 단계로 자전거의 묵은 때를 씻어내기에도 제격이다. 또한, 고압건에 세제통을 탈부착할 수 있어 세차장에 버금가는 거품을 내 먼지와 얼룩을 말끔하게 닦아낼 수 있다.

▲ 블랙앤데커 '165Bar 인덕션 모터 유선 고압세척기(BEPWB2400)'

사용 편의성과 휴대 기능도 강화했다. 트리거 형식으로 설계된 고압건은 트리거를 당기면 작동되고 놓는 순간 자동으로 멈춘다. 또한, 아파트 2.5층 높이의 6~8m 호스를 제공해 전원 코드를 찾아 헤맬 필요가 없이 넓은 공간을 청소하기에도 편리하다. ‘165Bar 인덕션 모터 유선 고압세척기(BEPWB2400)’의 경우에는 손잡이 하단에 최대 10m까지 호스를 보관할 수 있으며, 릴 손잡이를 돌려 호스의 길이를 편의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 블랙앤데커 '무선 콤팩트 송풍기(GWC1820PCF)'

강력한 풍속을 갖춘 ‘무선 콤팩트 송풍기(GWC1820PCF)’도 출시했다. 더 강력한 풍속을 지원하는 파워부스트 기능으로 세차는 물론, 가벼운 낙엽 청소부터 겨울철 눈 청소까지 사계절 내내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블랙앤데커 2Ah 배터리(BL2018) 완충 시 최대 풍속 209km/h 속도로 최대 25분까지 끊김 없이 작업할 수 있다.

휴대와 운반 또한 편리하다. ‘무선 콤팩트 송풍기(GWC1820PCF)’는 베어툴 기준 1.5kg의 가벼운 무게와 길이 84cm x 높이 19cm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오랜 작업 시 신체적 부담을 줄였다. 또한, 파워풀한 풍속 대비 낮은 소음과 인체공학적인 핸들로 작업자의 피로도를 낮췄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이번에 선보이는 고압세척기와 송풍기는 외벽 창문, 에어컨 청소 및 세차 등 말끔한 물 세척이 가능한 것은 물론, 강력한 송풍으로 어질러진 환경을 한 번에 깔끔히 정리해준다”며, “가정에서도 보관하기 좋은 컴팩트한 사이즈임에도 강력한 성능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도 높은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