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 한국 공식 수입원 슈퍼솔루션(대표 김성현 www.supersolution.co.kr)은 독일 뉘른베르크 임베디드 월드에서 처음 선보인 IoT Gateway System을 정식 출품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무선 네트워크의 발달은 IoT 영역을 더욱 지능적이고 기술집약 형태로 발전시키고 있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도심 환경을 위해 I/O 센서는 더욱 편리하고, 더 스마트해야 하며, 더욱 빨라져야 하기 때문이다. 현대 기술력은 공장 자동화를 뛰어넘어 공장 지능화 단계로 이미 진입했으며, 슈퍼솔루션은 이런 상황에 맞추어 작업 부하를 최소화하고 초저전력 네트워크 기기인 IoT 시스템을 선보이며, 지능형 IoT Gateway 시장에 뛰어들었다.

사물인터넷(IoT)는 모든 디바이스에서 네트워크를 통해 원시 데이터를 중앙 서버로 전달하며, 수집된 정보를 분석하여 정확한 작업 처리를 해낸다. 신속한 작업 처리 능력과 초 저전력, 그리고 확장 가능성을 지닌 슈퍼마이크로 IoT Gateway System은 공장 자동화와 스마트 빌딩 시스템, 물류, 환경 모니터링 등 IoT 기술이 접목되는 분야에서 뛰어난 면모를 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임베디드 산업에서 관심을 집중 받고 있다.

슈퍼마이크로의 무선 게이트웨이 신제품 SYS-E100-8Q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플랫폼을 위하여 Intel® Quark™ SoC X1021를 장착했으며, 2.2W CPU TDP로 초 저전력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별도의 냉각 팬이 없어 필요 공간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최대 512MB DDR3 ECC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어 뛰어난 성능 및 작업 속도를 자랑한다. 어떠한 환경속도에서도 안정적인 구동을 보이는 SYS-E100-8Q는 PCI-E 슬롯 확장이 가능한 지그비(ZigBee) 모듈 소켓이 적용되어 성능 향상에 적극적인 면모를 보인다.

인텔의 IoT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담당 지타 다비르(Geetha Dabir)는 “슈퍼마이크로가 공급하는 사물인터넷 게이트 웨이 E100-8Q는 고객들에게 신속한 컴퓨팅 인프라를 제공하여 스마트 하우징, 스마트 팩토리, 디지털 병원, 지능형 교통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도입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