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SNC는 반도체 세정, 에칭 및 CMP공정의 약액을 제어하는 국내 최초로 모듈공압 방식의 LFC를 개발하여, 대만 시장 공략을 위해 2023년 9월 세미콘 타이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 SNC는 반도체 유량계 전문회사로서 반도체공정에 사용되는 약액정밀제어 분야에서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제품을 초음파 방식을 적용한 제품을 국내최초로 개발하여 2010년이후 삼성반도체에 지속적으로 납품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본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23년 9월6일~8일 타이페이 TaiNEX 1&2 세미콘 타이완 에서 "반도체공정에서 케미컬 유량 제어 기술의 미래"란 주제로 전시회에 참가할예정이다.

또한 부스(부스번호:N0046)에서는 직접 유량계를 시연하여 방문객들이 제품의 우수성을 체험할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현장에서는, 현지 바이어, Wholesaler를 대상으로 현지 유통시장 공략을 위한 사업설명회가 개최된다.

(주)SNC의 김성익 대표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앞으로 중화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