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게임즈코리아(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에서 제29탄 카드팩 ‘Heroes of Rivenbrandt / 미스탈시아의 영웅’의 신규 추가 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제29탄 카드팩에 엘프 클래스의 ‘빛나는 얼음수정족 릴리’와 네크로맨서 클래스의 ‘죽음의 요람 민트’ 등 총 18장의 신규 카드와 더불어 리더스킨이 포함된 ‘고고한 천둥 로마로니아’ 카드가 추가됐다.

특히 국내 공식 카페에서는 뱀파이어 클래스의 ‘마성의 선동자’ 카드가 전 세계 최초로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사이게임즈코리아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제30탄 카드팩 출시 전까지 튜토리얼을 클리어하고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Heroes of Rivenbrandt / 미스탈시아의 영웅’ 카드팩 티켓 5장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7일까지 이벤트 대상 카드팩을 하루에 한 번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최대 10회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랭킹전의 로테이션 또는 언리미티드 대전에서는 오는 28일까지 대전 시작 시 일정 확률로 보물 상자가 등장한다.

해당 대전에서 승리 시 ▲루피 ▲카드팩 티켓 ▲최신 4종류의 카드팩 등에 추가된 골드 레어 이상의 카드 ▲평화의 자매 아스카(엠블럼) ▲평화의 자매 시오리(엠블럼) ▲쌍둥이 자매 아스카&시오리(카드뒷면) 중 한 가지를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