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반려생활을 선도하는 핏펫(대표 고정욱)의 펫테리어 브랜드 ‘헤이테일(heytail)’은 최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헤이테일 폴더블 욕조’에 이어, 고급형 배변패드 2종과 논슬립 배변매트 등 새로운 배변용품 제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500만명을 넘어가면서 사료와 동물병원 중심의 반려동물 시장은 패션, 리빙, 가구, 푸드, 헬스, 미용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에게 좋은 것을 주려는 보호자의 요구에 따라 품질의 고급화는 물론 심미적인 요소까지도 중요해지면서 산업의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다.

헤이테일의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배변용품 ‘사막패드 2종’과 ‘논슬립 배변 매트’는 프리미엄 펫테리어 브랜드 헤이테일의 제품답게 반려동물의 체형과 행동 특성을 고려한 세심한 기능 설계와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디자인까지 갖췄다.

‘무표백 사막패드’는 발바닥을 핥는 반려동물의 습성을 고려해 화학약품 걱정이 없는 무표백 펄프를 사용했다. 또한 고흡성수지(Super Absorbent Polymer, SAP)를 국내 최대 수준으로 넣어 흡수력을 높였으며, 7겹의 레이어 기술을 사용한 도톰한 고중량의 패드는 많은 양의 소변도 처리가 가능하다. ‘무표백 사막패드 프레시업’은 ‘무표백 사막패드’의 성능에 천연 차콜과 그린티 성분을 추가해 탈취력을 강화했다.

핏펫 관계자는 “사막패드는 L사이즈 기준 최대 18리터의 소변을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중형견 기준 하루 평균 소변량인 3리터의 물을 한 번에 뿌려도 패드 안 밖으로 물이 새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사막패드는 보관과 사용성을 고려해 외부 포장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박스로 설계했다. 박스의 하단 부에서 패드를 하나씩 뽑아 쓸 수 있으며 다 쓴 박스는 재활용으로 분리수거가 가능하다.

배변용품 라인업에 추가된 ‘논슬립 배변매트’는 반려동물의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는 안전한 무독성 실리콘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매트의 가장자리를 12mm H 테두리 디자인으로 설계해 반려견이 배변 실수를 해도 매트 밖으로 소변이 세는 것을 막아 준다. 또한 강아지가 매트 위로 뛰어다녀도 전혀 밀림 없는 양면 논슬립 재질이라 미끄러짐도 걱정 없다.

펫테리어 브랜드 ‘헤이테일(heytail)’의 신제품 출시를 기획한 핏펫의 박채연 사업성장본부장은 “프리미엄 펫테리어 브랜드 ‘헤이테일’에 보내주시는 고객의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조화로운 삶을 위한 가치 있는 제품을 계속 해서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핏펫의 프리미엄 펫테리어 브랜드 헤이테일은 지난 4월, 폴더블 욕조, 콤팩트 욕실의자, 목욕 매트, 퀵 드라이 타올 등 총 4종의 목욕용품을 출시하며 런칭 했다.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기능은 물론이고 세심한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품질, 그리고 감도 높은 스타일까지 갖추어 반려인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