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플랫폼 트렌비가 창립 7주년을 맞아 대규모 고객 감사 세일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8월 16일 오전 8시부터 8월 31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는 7주년 기념행사에는 언제나 사랑받는 샤넬, 루이비통, 구찌를 비롯하여 르메르, 아워레가시 등 하이앤드와 컨템포러리를 아우르는 107개의 브랜드 6,000여 개의 상품을 최대 88% 할인 판매한다.

할인 행사와 함께 이번 프로모션에는 ‘랜덤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대 77%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랜덤 쿠폰은 트렌비 전 상품에 적용가능하며, 매일 응모할 수 있고, 100% 당첨된다.

또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8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45만 원 상당의’ 7주년 기념 쿠폰팩’과 최대 27% 할인 받을 수 있는 ‘중고명품 쿠폰’을 받을 수 있고, 신규 회원가입 고객에 한해 15%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발급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응모할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스타벅스 쿠폰을 100명에게 제공하며, 토스페이 또는 카카오페이를 통해 결제 시 최대 5% 중복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트렌비 이현진 CSO (최고 전략 책임자)는 "7년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표현하고자 기획된 행사"라며 "실질적인 혜택으로 그동안 주저하던 위시리스트를 합리적으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