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와 그래픽카드의 요구 전력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700W 이상의 높은 출력과 효율을 갖춘 파워서플라이를 찾는 수요도 계속해서 느는 추세다. 실제 인터넷 가격비교 사이트의 파워서플라이 인기 순위를 보면, 상위 제품의 상당수가 고용량 모델임을 알 수 있다. 때문에 가성비가 뛰어난 고사양 파워에 대한 문의도 덩달아 늘고 있다.

최근 앱코가 내놓은 '앱코 ULTIMATE GX850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0 화이트'가 바로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새하얀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 본 제품은 ATX 3.0 규격 및 PCIe 5.0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최신 CPU와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80플러스 골드 인증을 획득한 고효율 제품으로 DC to DC 컨버터 디자인과 가용력 높은 12V 싱글레일을 갖췄고, 105도 일본산 캐퍼시터로 품질을 높였다. 7가지의 보호회로로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제로 팬 모드를 지원하는 저소음 FDB 쿨링 팬으로 발열과 소음을 모두 잡은 점도 특징이다.

16AWG 두께의 12VHPWR 케이블로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메인전원 케이블과 보조전원 케이블 모두 90도로 꺾인 디자인으로 제작돼 편의성도 뛰어나다. 이렇듯 다양한 특징을 갖췄기에 출시와 함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앱코 ULTIMATE GX850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0 화이트 규격 ATX AC Input 100-240V / 10-5A / 50~60Hz DC Output +3.3V +5V +12V -12V +5Vsb Max Output Current 20A 20A 70.5A 0.3A 2.5A Max Combined Power 100W 846W 3.6W / 12.5W 커넥터 24핀 주전원 / 보조전원 8핀 2개 / 4+4핀 1개 SATA 12개 / 4핀 IDE 8개 8핀(6+2핀) PCI-E 3개 / 16(12+4)핀 1개 쿨링 팬 120mm FDB 인터넷 최저가 16만 2640원 (8월 14일 기준) 제품 문의 앱코 (http://www.abko.co.kr)

하얀 눈처럼 깔끔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다

'앱코 ULTIMATE GX850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0 화이트'는 순백의 커버로 만들어져 마치 새하얀 설원을 보는 듯 깨끗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해준다. 최근 화이트 케이스를 비롯해 화이트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등 동일한 색상으로 튜닝PC를 꾸미는 유저가 늘고 있음을 감안하면, '앱코 ULTIMATE GX850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0 화이트'에 대한 관심도 갈수록 늘 것으로 예상된다.

'앱코 ULTIMATE GX850'은 리뷰를 통해 소개되는 화이트 제품 외에 블랙 모델도 함께 출시됐다. 블랙 모델의 경우 화이트에 비해 약 1만원이 더 저렴하니, 가격대비 성능에 우선 순위를 두는 유저들에게 적합할 것이다.

참고로 앱코의 파워서플라이는 대표 브랜드라 할 수 있는 세틀러(SETTLER) 시리즈를 필두로 최상위 라인업인 얼티메이트(ULTIMATE), 익스트림(XTREAM), 익스퍼트(XPERT) 등 효율 및 규격, 가격에 따라 풍성한 라인업을 갖췄다.

그 중에서도 얼티메이트는 80플러스 플래티넘 또는 골드 등급의 하이엔드 제품으로 고사양의 게이밍PC에 사용되기에 적격이다. 최신 규격을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800W 이상의 고용량 제품으로 구성돼 어떠한 시스템이든 무리 없이 구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앱코 ULTIMATE GX850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0 화이트'는 고사양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크기로 만들어져 호환성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할 수 있다. 높은 사양에도 불구하고 가로 길이가 140mm로 상당히 짧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다양한 규격의 케이스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최신 ATX 3.0 적용과 80플러스 골드 인증

'앱코 ULTIMATE GX850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0 화이트'는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 최신 ATX 3.0 규격과 PCIe 5.0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최근 출시되는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는 ATX 3.0 및 PCIe 5.0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이는 인텔이 지난 해 발표한 새 규격으로 2003년 발표된 ATX 2.0을 대체하는 것이다. 고사양 그래픽카드의 높은 전력 소모량을 충족시키기 위한 일종의 방편이기도 하다.

ATX 3.0 파워의 출시에 앞서 PCI-SIG(PCI Special Interest Group)는 PCI-Express Gen 5.0의 새로운 인터페이스인 12VHPWR을 발표으며, 지포스 RTX4000 시리즈 그래픽카드는 여기에 맞는 16(12+4)핀을 적용한다.

참고로 ATX 3.0은 충격계수(Duty Cycle) 10%를 기준으로 정격 전력의 최대 200%, PCI-E 확장 카드는 정격 출력의 최대 300%를 100㎲간 허용하도록 규정했다. 10W 혹은 최대 출력의 2% 가량의 초저부하 출력에서도 60% 이상 효율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앱코 ULTIMATE GX850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0 화이트'는 이러한 기준에 잘 부합하는 제품으로 지포스 RTX4080급의 고사양 그래픽카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국내외에서 신뢰할 만한 인증을 다수 획득했다는 점도 제품의 신뢰도를 높여주는 요인이다. 국내 인증인 KC 자율안전인증과 함께 80PLUS 골드 인증을 받아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물론 80플러스 인증이 파워의 성능과 안정성을 가늠하는 절대적인 척도라 할 수는 없지만, 현재 가장 객관적으로 통용되는 인증인 만큼 어느 정도 믿고 사용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80플러스 인증은 최상위에 해당하는 TITANIUM을 비롯해 플래티넘과 골드, 실버, 브론즈, 스탠다드 등으로 등급이 나뉜다. 그 중에서도 골드는 상위 라인업에 해당되는 것으로 115V를 기준으로 90%, 230V를 기준으로 92% 이상의 높은 효율을 갖춰야 획득이 가능하다.

'앱코 ULTIMATE GX850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0 화이트'는 최대 91.71%에 달하는 높은 효율을 달성해 80플러스 골드 인증의 요건을 충족했다. 아울러 80플러스 인증을 받은 풀 모듈러의 화이트 제품에도 불구하고, 16만원 대의 대단히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아울러 80플러스 골드 인증을 받은 제품답게 최대 99%의 역률을 보여주는 액티브(ACTIVE) PFC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전력 손실을 줄여줌으로써 전기요금까지 절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기적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고조파의 발생도 억제했다.

고품질 부품과 가용력 뛰어난 12V 레일

'앱코 ULTIMATE GX850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0 화이트'는 +3.3V와 +5V를 결합한 DC to DC 컨버터 디자인이 적용됐기에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DC to DC 컨버터 디자인은 CPU와 그래픽카드 같은 주요 부품에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함으로써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하는데 도움을 준다.

파워서플라이의 전압 구성 중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12V는 최근의 트렌드에 맞게 싱글레일 방식으로 구성했다. 특히 가용력이 99% 이상으로 846W이며, 전압은 70.5A에 달해 고사양의 CPU와 그래픽카드를 구동하기에 무리가 없다.

교류(AC) 전압을 직류(DC) 전압으로 변화해주는 캐퍼시터 역시 105도 (420V / 820uF)에 달하는 일본산 제품을 사용해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함과 동시에 효율과 내구성을 높였다. 여기에 발열이 낮고, 전기적인 잡음도 적어 안정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캐퍼시터의 종류에 따라 파워의 성능은 물론 내구성도 달라지기 때문에 본 제품과 같은 고출력의 파워서플라이에 있어 중요한 요인으로 꼽히기도 한다.

'앱코 ULTIMATE GX850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0 화이트'는 파워서플라이의 전류를 매끄럽게 순환시켜주고 효율성을 높여주는 LLC 공진형 컨버터를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LLC 공진형 컨버터를 탑재할 경우 안정성은 높아지지만, 단가 상승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제품은 동급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무척 저렴하다기에 그만큼 경쟁력도 뛰어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안전을 지켜주는 각종 보호회로 탑재

파워서플라이가 어떠한 순간에도 안정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보호 회로가 탑재되어 있어야 한다. 특히 장마가 잦은 여름철에는 낙뢰로 인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에, 전기적인 위험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장치는 필수 요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앱코 ULTIMATE GX850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0 화이트'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심해도 좋을 만큼 여러 종류의 안전 장치가 탑재된 만큼 믿음을 가져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과전류 보호 회로인 OCP(과전류 보호)를 필두로 OVP(과전압 보호), SCP(단락 보호), OPP(과부하 보호 회로), OTP(과열 보호 회로), NLP(무부하 보호), SIP(낙뢰 보호) 등의 일곱 가지의 보호 회로를 탑재했다. 여기에 입력단에 EMI 필터를 장착해 노이즈를 차단했다.

이밖에 유해물질의 사용을 제한하는 EU의 기준인 RoHS를 포함, 1W 미만의 대기전력을 소모하는 제품에 부여되는 유럽연합의 에너지 기준인 ErP-Lot6를 준수해 만들어진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도 신뢰가 가는 부분이다. 실제로 본 제품의 대기 전력은 0.5W 이하로 상당히 낮은 편이다.

발열과 소음을 모두 잡은 쿨링 솔루션

고사양 파워서플라이를 장기간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뜨거운 내부 열을 빠르게 배출할 수 있는 쿨링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야 한다. 밀집된 공간 안에 캐퍼시터와 코일 등 열이 많이 발생하는 다양한 부품이 집적돼 있어 제 때 배출하지 못할 시 파워는 물론 자칫 시스템에도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앱코 ULTIMATE GX850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0 화이트'는 저소음으로 작동하는 쿨링 팬을 사용해 발열과 함께 소음까지도 동시에 잡았다. 120mm 크기의 쿨링 팬은 내부 발열을 빠르게 해소할 뿐만 아니라 부하가 걸린 상황에서도 낮은 소음을 유지해 사용자의 환경적인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쿨링 팬은 최근 고사양 파워에 많이 사용되는 FDB (Hydro Bearing) 방식을 적용했다. 높은 풍량은 물론 정숙한 환경을 제공하고, 일반 쿨링 팬과 비교해 더욱 긴 수명까지 자랑한다. 참고로 FDB 팬은 가장 흔히 사용되는 슬리브 방식의 쿨링 팬과 비교했을 때 수명이 약 2배에 달한다.

정숙한 환경을 위해 온도를 제어해주는 제로 팬 버튼도 제공한다. 전원 스위치 바로 옆에 위치한 제로 팬 버튼을 눌러 활성화하면, 내부 온도가 60도 이상일 경우에만 팬이 작동된다. 소음에 민감한 사용자들에게 특히 유용한 기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내부 부품 사이에는 알루미늄 방열판이 탑재됐다. 이는 열 전도율이 대단히 뛰어날 뿐만 아니라 공기의 원활한 흐름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내부 온도를 낮추는데 적잖은 도움을 준다. 또 제품의 전면에는 통풍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 벌집 모양의 통풍구가 적용됐다.

16AWG 두께의 12VHPWR 케이블과 90도 디자인 메인/보조 전원

'앱코 ULTIMATE GX850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0 화이트'는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 풀모듈러 방식의 제품이다. 하이엔드 시스템 구축에 적합한 풍성한 케이블 구성과 조립 편의성을 높여주는 풀 모듈러 타입을 적용함으로써 실용성을 높인 점이 돋보인다.

참고로 풀모듈러 방식은 사용자가 원하는 케이블만 장착할 수 있는 것으로 PC 조립 시 깔끔한 외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편의성까지 갖춰 전문가부터 초보자까지 모두가 좋아할 법하다. 또한 모든 케이블을 플랫 타입으로 선 정리가 간편하고, 깔끔한 내부 유지도 가능하다.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케이블은 커다란 벨크로 파우치에 넣어 보관할 수 있다. 일부 케이블만 꺼내 사용하다 보니 나머지는 박스에 넣어두는 경우가 많은데, 파우치에 보관하면 한층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잃어버릴 확률도 적다.

모든 케이블은 파워서플라이의 색상과 동일한 화이트로 만들어졌다. 소위 말하는 '깔맞춤'이 가능해 화이트 케이스와 함께 사용한다면, 더욱 세련된 느낌을 자아낼 수 있다.

'앱코 ULTIMATE GX850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0 화이트'는 다양한 케이블 구성으로 고사양 게이밍PC를 맞추기에도 적합하다. 24핀 주 전원 케이블을 비롯해 8핀 CPU 보조전원 케이블 2개와 4+4핀의 CPU 보조전원 케이블 1개가 제공된다. 또 6+2핀의 VGA 보조전원 케이블 3개와 SATA 케이블 12개, IDE 케이블 8개도 제공된다.

ATX 3.0과 PCIe 5.0을 지원하는 만큼 12VHPWR (12+4핀) 케이블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참고로 12VHPWR 케이블은 그래픽카드의 소모 전력의 3배 피크를 견딜 수 있어야 하는 만큼 최대 600W까지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주요 케이블의 두께를 두껍게 제작함으로써 고사양 부품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일반적인 보급형 파워서플라이는 케이블의 두께가 18AWG (직경 1.024mm)인 반면 본 제품은 이보다 두꺼운 16AWG (직경 1.291mm) 규격을 사용함으로써 안정성을 높였다.

'앱코 ULTIMATE GX850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0 화이트'는 제공하는 케이블 중 PCIe 6+2 보조 전원과 PCIe 5.0 (12VHPWR) 등이 16AWG로 제작돼 고사양의 최신 그래픽카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24핀의 메인 전원 케이블 및 CPU 보조전원 케이블의 커넥터 부분이 90도로 꺾인 디자인으로 만들어 PC 내부를 살펴볼 때 보이는 선을 최소화한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깔끔한 선 정리 및 조립 편의성을 위해 90도 어댑터를 별도로 구매하는 경우도 있는데, 본 제품은 이를 바로 지원하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그만큼 이득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뛰어난 가성비까지 갖춘 고사양 파워를 찾는다면
'앱코 ULTIMATE GX850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0 화이트'

'앱코 ULTIMATE GX850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0 화이트'는 커버부터 케이블까지 모두 하얀색으로 제작해 시각적인 부분부터 일반 파워와 비교해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ATX 3.0 규격 및 PCIe 5.0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최신 CPU와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80플러스 골드 인증을 획득해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높은 사양에도 불구하고 가로 길이가 140mm에 불과해 호환성이 뛰어나며, DC to DC 컨버터 디자인으로 설계돼 높은 가용력을 자랑하는 12V 싱글레일을 갖춘 점도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고품질의 105도 일본산 캐퍼시터를 탑재해 전력 안정성과 함께 높은 내구성을 보여주고, 7가지에 달하는 보호회로로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저소음의 FDB 쿨링 팬은 제로 팬 모드를 지원해 발열과 소음을 한꺼번에 잡았고, 풍성한 케이블 구성으로 고사양의 게이밍PC를 맞추기에도 적합한 점도 특징이다. 특히 16AWG 두께의 12VHPWR 케이블로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메인전원 케이블과 보조전원 케이블 모두 90도로 꺾인 디자인으로 제작돼 편의성 면에서도 뛰어나다.

무엇보다 '앱코 ULTIMATE GX850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0 화이트'는 동일한 사양의 제품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저렴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인터넷 최저가를 기준으로 16만원 초반 대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손에 꼽일 만한 제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