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로그의 알뜰폰 브랜드 U+유모바일이 갤럭시Z 플립5, 폴드5 출시에 따라‘자급제+알뜰폰’ 조합을 찾는 현명한 소비자들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갤럭시 Z5 등 최신 휴대폰을 자급제로 구매하여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하는 현상은 이제 통신 시장의 큰 흐름이 됐다. 이동통신 3사를 통해 휴대폰을 구매할 경우 약정이나 할부 이자 등의 제약이 있지만, 자급제로 구매할 경우 약정 기간 없이 가입이 가능하며 요금제 선택이 자유롭고 구매처에 따라 카드 할인이나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이통 3사 대비 약 50% 이상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하면 통신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이다.

U+유모바일은 8월 한 달 동안 갤럭시 Z 플립/폴드5를 포함한 갤럭시 시리즈와 아이폰 자급제 휴대폰으로 신규 가입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갤럭시 S 시리즈 S21 이후 모델과 Z플립, 폴드3 이후 모델 및 아이폰 12 이후 모델 자급제휴대폰으로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과 애플 디바이스를 추첨 증정한다. 갤럭시 시리즈로 가입할 경우 △갤럭시 북3 Pro 360 △갤럭시 탭 S9 △갤럭시 워치6 △갤럭시 버즈2 프로 화이트+프링글스 케이스를, 아이폰으로 가입할 경우 △MacBook Air 15(512GB) △아이패드 프로 11형(wi-fi) △애플워치 8 41mm △에어팟 3세대를 추첨 증정 받을 수 있다.

이번 달 31일까지 U+유모바일 신규 가입 후 9월 15일까지 휴대폰 정보 등록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이 이루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U+유모바일 다이렉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휴대폰 보험료도 지원한다. 최대 246만 원을 호가하는 갤럭시 Z5 등 고가의 휴대폰을 자급제로 구매한 후, 분실 또는 파손 위험으로부터 휴대폰을 안심하고 사용하고자 하는 알뜰폰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

8월 한 달 동안 자급제 휴대폰으로 U+유모바일 휴대폰 분실, 파손 보험에 가입하는 고객이라면 12개월간 보험료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보험 사용 익익월에 월 보험료의 50%를 유모바일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는 것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휴대폰 청구 요금 납부에 사용할 수 있으며, 유모바일 마켓과 포인트 파크에서 모바일 상품권 구매 등에도 현금처럼 쓸 수 있다.

한편, U+유모바일은 지난 8월 1일부터 알뜰폰 고객들의 5G 요금제 선택권 확대를 위해 유심(USIM)과 이심(eSIM)으로 제공하는 5G 요금제 22종의 가격을 인하한 바 있다. 알뜰폰 LTE 요금제 수준으로 5G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갤럭시 Z5 자급제와 알뜰폰 5G 요금제를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용민 미디어로그 MVNO사업담당은 “자급제 휴대폰과 알뜰폰 조합은 MZ세대를 넘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현명한 소비자들의 필수 공식이 됐다”면서 “갤럭시 Z5 출시와 함께 자급제 휴대폰 구매 및 알뜰폰 가입을 알아보는 분들이라면 U+유모바일의 자급제 프로모션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