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 세정제에도 삼둥이가 등장했다. 친환경 세정제 전문기업 KAN(대표 이순만)은 자연까지 생각하는 물로 만든 다목적 세정제 아쿠아낙스 용기에 자연과 물을 대표하는 고래 캐릭터 삼둥이(블루, 핑크, 그린) 디자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2013년 국내에 판매를 시작한 아쿠아낙스는 물을 전기 분해하여 세정제를 만드는 특수한 기술을 적용하여 계면활성제 0%, 화학 약품 무첨가의 친환경 제품이다.

물을 전기 분해하여 만든 pH12.5의 강 알카리수인 아쿠아낙스는 베이킹 소다를 능가하는 기름 분해 능력과 살균(O-157 대장균,살모넬라균,비브리오균,녹농균등)기능, 냄새제거 기능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

아쿠아낙스의 성분은 100% 전해 알카리 환원수로 냄새와 거품이 일절 없고 피부 자극이나 환경 공해가 없어서 화학 물질 노출에 민감한 아기를 키우는 가정, 아토피 때문에 걱정인 가정, 애완 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쿠아 군이란 이름으로 고래 케릭터를 저작권 등록(등록번호:C-2015-004068)한 KAN 이순만 대표는 “삼둥이 고래 캐릭터 용기를 출시한 이유는 2년간 아쿠아낙스를 사용한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여보니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에 비해 제품 용기 디자인이 이쁘지 않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물’의 의미인 ‘아쿠아(AQUA)’와 ‘~없애다’라는 의미의 일본어 ‘낙스(無くす, nax)’의 합성어로 ‘물로 더러움을 없애다’라는 뜻의 아쿠아 낙스를 가장 잘 표현할 고래를 캐릭터로 만들게 된 것이다,

고래 삼둥이(블루, 핑크, 그린) 용기는 아쿠아낙스의 다목적 능력을 위치에 따라 주방, 거실, 욕실 등에 사용 할 수 있게 구분한 것이다. 가정, 식당, 어린이집 등 모든 장소에서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기에 소비자가 색상 취양에 맞게 컬러로 장소를 구분했다.

또한 이번에 출시한 350ml 초정밀 스프레이 분무기는 안정된 작동과 경제적인 미스트형 분무가 가능하다. 따라서 가정과 식당에서 식탁의 살균과 기름때 청소, 애견 냄새 제거, 옷과 신발의 음식 냄새, 땀냄새 제거에 사용하기 좋게 출시되었다. 용기에 담겨진 용액은 모두 사용하고 나면 리필형으로 보충하면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대표는 “물을 전기 분해하여 만든 세정제라 거품도 냄새도 없어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제품인가를 문의하는 고객이 많은데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물의 pH는 5.8 ~ 8.5 까지”라며 “아쿠아낙스는 먹지 말고 청소에 양보하라”고 말했다.

친환경 다목적 세정제 아쿠아낙스는 중소기업청이 운영하는 목동 행복한백화점 4층 Hit500플라자(02-6678-3571)와 온라인마켓 그리고 자사쇼핑몰(www.aquanax.co.kr)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