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Q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 ‘에이티즈(ATEEZ)’, ‘싸이커스(xikers)’의 팬덤 비즈니스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기업 ‘비마이프렌즈(bemyfriend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전용 앱을 출시했다.

비마이프렌즈는 성공적인 팬덤 비즈니스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기업으로 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를 필두로 팬덤 비즈니스 운영, 이커머스, IP 비즈니스 등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사의 성공적인 팬덤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다.

K-POP 시장을 선도하는 그룹 에이티즈와 싸이커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대형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KQ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의 전 세계 팬덤을 한 곳에 모으기 위해 비마이프렌즈가 개발한 팬덤 비즈니스 올인원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로 에이티즈(ateez.kqent.com)와 싸이커스 비스테이지(xikers.kr)를 구축하고 비스테이지 멤버십 서비스·글로벌 이커머스·커뮤니티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 중이다. 이어 비마이프렌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KQ엔터테인먼트만의 단독 플랫폼 ‘TOKTOQ’앱을 출시해 글로벌 팬덤에게 한층 더 고도화된 팬덤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KQ엔터테인먼트 전용 앱 ‘TOKTOQ’은 에이티즈와 싸이커스를 시작으로 소속 아티스트와 전 세계 팬덤이 보다 편리하게 비스테이지를 이용할 수 있는 독자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TOKTOQ에서 글로벌 팬덤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의 최신 소식을 한꺼번에 모아 볼 수 있고, 아티스트가 업로드하는 콘텐츠를 푸시 알림을 통해 누구보다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KQ엔터테인먼트는 TOKTOQ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며 소속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덤만을 위한 공간으로 TOKTOQ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비스테이지는 SaaS 기반 팬덤 솔루션으로, 플랫폼에 쌓인 모든 데이터를 고객사가 온전히 소유할 수 있다. 비스테이지를 통해 전 세계 대규모 팬덤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팬덤을 더 행복하게 하는 콘텐츠 및 다음 비즈니스 기획이 가능해진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뛰고 있는 KQ엔터테인먼트와 비마이프렌즈 양사가 파트너십을 통해 비즈니스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능, 서비스, 컨설팅 등 다각도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비마이프렌즈는 K-POP부터 e스포츠, 미디어∙콘텐츠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를 확보해 나가며 팬덤 비즈니스의 확장성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 올해부터는 미국의 대표 탤런트 에이전시 ‘UTA(United Talent Agnecy)’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전 세계에 성공적으로 팬덤 비즈니스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