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키즈(회장 강태선)가 이른 더위와 함께 빨라진 바캉스 시즌을 겨냥해 토들러 라인의 스윔 웨어를 선보였다.

작년 토들러 라인 론칭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블랙야크 키즈의 스윔 웨어는 2세부터 6세 사이의 아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상의 래쉬가드와 반바지가 구성된 셋업과 원피스 스타일 2가지로 출시됐다.

▲ 사라스윔원피스(왼쪽), 카슨스윔세트(오른쪽)

먼저, BKT카슨스윔세트는 반목형 긴팔 래쉬가드와 반바지, 모자 구성이다. 야크 뿔을 형상화한 수영모 디자인과 상의의 귀여운 아트워크 포인트가 눈길을 끌며, 소매에는 나그랑 배색 포인트로 깜찍한 느낌을 한층 더했다. 자외선 차단과 가벼운 착용감, 우수한 신축성을 갖췄으며 바지는 속옷 내장형으로 편안한 물놀이를 돕는다. 색상은 모스와 옐로우 딥이 있다.

데이지 꽃무늬 패턴의 BKT사라스윔원피스는 모자와 원피스 구성의 여아용 래쉬가드 아이템이다. 등 부위 집업으로 입고 벗기가 편안하도록 디자인했고, 세로형 프릴 장식으로 트렌디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더했다. 우수한 내구성과 신축성이 특징인 트리코트 소재를 적용, 건조가 빨라 물놀이 시즌에 활용하기 좋다. 원피스 안에 내장형 바지가 있으며, 수영모자의 스트링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했다. 색상은 라벤더, 라이트 옐로우가 있다.

스윔 웨어와 함께 블랙야크 키즈는 물놀이 전후로 편안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냉감 소재의 셋업도 함께 선보이며 귀엽고 발랄한 토들러 바캉스 룩을 제안했다.

▲ 데이지세트(왼쪽)

BKT데이지세트는 사라스윔원피스와 같은 플로럴 패턴과 색감으로, 아기자기한 바캉스 룩을 완성하기 좋다. 반팔 티셔츠와 밴드형 반바지 구성으로, 냉감 트리코트 원단을 사용해 아이들이 시원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우수한 내구성을 갖춰 세탁과 관리에도 용이하다. 120 사이즈까지 넉넉하게 구성했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빠르게 더위가 찾아오며 실내외 수영장을 찾는 아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에 처음으로 출시한 블랙야크 키즈의 토들러 라인 스윔 웨어와 냉감 셋업으로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