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데이타몬드(대표이사 최성필, 박수창)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플랫폼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비대면 서비스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화상회의, 재택근무(협업 툴) 등의 도입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수요기업에게 제품 구매 가격의 최대 70%를 지원하며, 수요기업은 바우처를 활용하여 서비스 상품 당 최대 220만원(부가세 포함)까지 사용할 수 있다.

데이타몬드는 신사업으로 1분기에 withCEO 그룹웨어를 출시하였으며, 동시에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플랫폼에도 선정되며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withCEO 그룹웨어는 근태관리, 연차관리, 워크플로우, 비용증빙 등을 한곳에 모아 관리할 수 있는 HR 플랫폼으로 회사를 운영 중인 기업이라면 인사팀이나 경영지원팀이 HR을 체계적으로 시작할 때 유용한 서비스이다. HR 플랫폼의 후발주자 이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각 기업이 원하는대로 ‘커스터마이징’하여 기업만의 그룹웨어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큰 차별성을 두고 있다.

데이타몬드의 공동대표 박수창은 “올해 출시한 withCEO 그룹웨어를 비대면서비스바우처 사업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비대면 협업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만의 차별점이자 강점인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그룹웨어라는 점에서 보다 효율적인 업무환경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