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이플의 광고 플랫폼 ‘모비온(MOBON)’이 모비온 광고 집행 경험이 없는 신규 대행사와 광고주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의 광고비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모비온 광고비 지원 프로모션’은 모비온이 신규 온라인 광고 대행사와 협업 기회를 확대함과 동시에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부담 경감과 ROAS(광고비 대비 매출액) 달성을 돕고자 마련했다.

프로모션 대상은 모비온 광고를 집행한 경험이 없는 대행사나 광고주다. 그중 신규 대행사는 최대 300만 원, 신규 광고주는 최대 30만 원 광고비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혜택은 모비온 사이트에서 이용 가능한 무료 쿠폰 형태로 제공하며, 1개 계정 당 쿠폰 이용 횟수는 1회로 제한한다.

신청 방법은 모비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전화로 상담 문의를 남기면 된다. 프로모션 대상자는 광고주 사이트 컨디션, 광고주 KPI, 모비온 광고 운영 적합성 등을 진단 및 평가하여 최종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문의를 남긴 연락처로 개별 안내한다. 현재 상시 모집 중이며, 신청자가 많은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모비온은 10여 년간 광고 운영을 통해 축적해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을 예측하고, AI 최적화 및 자동화로 쉽고 빠른 맞춤광고 운영을 지원해 마케터들을 돕고 있다. 또한, 해당 플랫폼은 ‘전문가 1:1 컨설팅’을 통해 사이트 진단부터 마케팅 전략 수립, 광고 세팅과 성과 리포트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처음 이용해 보는 마케터도 손쉽게 광고 운영 및 KPI 달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비온을 이용하는 광고주는 AI 예측 마케팅 엔진 ‘튠 720(TUNE 720)’을 통해 고객 분석 데이터를 다양한 지표로 볼 수 있다. 튠720은 RFM 분석, 고객가치분석, 고객외부활동, 업황분석 등의 분석툴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사 고객의 내부 활동뿐만 아니라 유사 카테고리에서의 고객 외부 구매 활동과 업계 현황까지도 비교 분석이 가능하다.

모비온 관계자는 "경기 침체에 마케팅 광고 비용을 절감하지 않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유리한 전략이 될 수 있다"라며, "광고대행사와 광고주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온라인 마케팅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