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마츠오카 유지)가 오는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제25회 서울드럼페스티벌’의 공식 협찬사로 참가한다.

서울드럼페스티벌은 1999년에 시작해 올해로 25회를 맞는 서울시 대표 축제로, 전 세계 뮤지션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공연예술 행사다. 올해는 ‘두드려라! 나를 표현하라! (Keep drumming! Express yourself!’를 주제로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드럼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야마하는 이번 페스티벌의 공식 협찬사로 참가해 드럼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경연 대회 후원과 일반부(아마추어/프로) 대회 수상자들에게 야마하 고급 드럼 및 하드웨어, EAD10 등 다양한 시상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악기 체험 부스와 야마하 스테이지도 운영한다.

먼저, 노들섬 입구에서 진행되는 야마하 악기 체험 부스에서는 입문용 전자 드럼 DTX402, DTX6부터 플래그십 모델인 DTX10까지 전 제품 라인을 만나볼 수 있으며, 야마하 드럼 중 베스트셀러 모델로 꼽히는 ‘스테이지 커스텀’ 신규 색상 3가지도 전시된다.

야마하 스테이지에서는 드러머 이상민, 장현철, 오승현, 미지니가 함께하는 버스킹, 마스터 클래스, 특별 세미나를 비롯해 글로벌 아티스트 아키라 짐보의 사인회 등 유명 드럼 아티스트를 가까이에서 만나는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야마하 무선 이어폰이 경품인 드럼 빨리 치기 경연 대회 ‘Fast Blast Challenge’, 포토존 등 관람객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COMBO영업팀 배성화 과장대리는 “전 세계 드러머들이 모이는 서울 대표 글로벌 축제에 올해도 공식 협찬사로 참가하게 돼 기쁘다”라며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정상급 아티스트의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기대감을 더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 드럼의 매력에 빠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