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전 양판점 최대기업인 야마다전기는 매장에서 3D프린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취급 제품은 미국 3D시스템즈의 개인용 3D프린터인 'Cube'와 'CubeX' 그리고 기업용 제품인 'ProJet' 등이다.

8월초부터 'LABI1(라비 원) 일본총본점 이케부쿠로'에서 3D 프린터 첫 판매를 시작하며, 순차적으로 전국으로 확대한다. 또한 향후에는 각 점포에서 조형 서비스를 실시하고, 소비자가 직접 3D프린터를 체감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야마다전기는 기업용 제품 뿐만 아니라 의료 및 학교에도 3D프린터 판매를 위해 접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개인 및 가정용 3D프린터 'CubeX'

▲ 기업용 3D프린터 'ProJet 3500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