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니바이에린(대표 임이랑)이 코니의 베스트셀러 상품인 ‘코니 롤링 턱받이’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제작해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코니 롤링 턱받이는 3분에 1개씩 팔릴 만큼 코니 베이비라인 중에게 가장 사랑 받는 제품이다. 턱받이는 제품 특성상 한번 주문할 때 여러 벌을 구매한다. 침을 많이 흘리는 아기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턱받이를 주기적으로 갈아줘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제품 특성에 맞춰 코니가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그날그날 아이의 패션에 맞춰 코디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새로 출시된 코니턱받이 파이핑은 꽃 형태 같았던 기존 디자인과 달리 심플한 곡선에 파이핑이 둘러진 형태다. 마치 카라처럼 활용할 수 있고, 보다 경쾌하고 볼드한 느낌을 준다. 색상은 라벤더, 스트로베리핑크, 버터옐로우, 애플민트, 오렌지브릭, 미드나잇블루 등 총 6가지다.

디자인은 새로워졌지만 기존의 획기적인 기능은 그대로다. 360도 양면 롤링 디자인이라 턱받이를 자주 갈지 않아도 된다. 흡습속건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더욱 산뜻하게 사용 가능하다.

코니바이에린은 코니턱받이 파이핑 신규 론칭을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5일(월)까지 2장 이상 구매 시 장당 약 11% 가격 할인이 적용된다.

코니바이에린 임이랑 대표는 “아이의 패션에 신경 쓰는 부모님들에게 육아 라이프 필수템인 턱받이의 디자인은 중요하다”며 “나들이 많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우리 아이의 코디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줄 수 있는 잇 아이템”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