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대표이사 김환준)가 AH-IPS 정품 패널을 단 32형 LED모니터 FHD325 강화유리를 선보인다. FHD325 강화유리는 32형 FHD 패널을 적용한 모델로, 강화유리를 달고도 슬림한 디자인과 네로우 배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강화유리 장착 모니터의 경우 제작 단가를 줄이기 위해 가공패널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까닭에 패널의 화질이 균일하지 못하고 수명도 짧아 PC방이나 공공시설에서 장시간 사용시 내구성이 문제가 된다. FHD325 강화유리는 정품 AH-IPS패널을 공급받아 사용했고, 충분한 내구성 테스트를 거쳐 장시간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

디자인의 경우에도 단가를 줄이기 위해 TV용 사출금형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FHD325 강화유리 제품은 강화유리까지 단 모델임에도 모니터용으로 완전히 새로 만든 디자인을 적용해 수려한 외형에 얇은 두께까지 갖췄다.

와사비망고 김환준 대표는 "PC방 등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강화유리 제품군의 시장에 늦게 진입한 만큼 기존에 문제가 됐던 내구성과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썼다. PC방에서도 와사비망고 제품이 호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FHD325 강화유리제품 정보
http://prod.danawa.com/info/?pcode=2633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