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변기기 로이체(대표 문창호, www.royche.co.kr)는 2.4GHz 무선과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듀얼 모드 마우스인 RAPOO 6610을 출시했다.

로이체의 새로운 브랜드인 RAPOO는 독일의 무선 PC주변기기 전문 브랜드로 뛰어난 품질의 Wireless 및 Bluetooth 제품으로 유럽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유럽 및 미국, 동남아, 중국 등 54개국 이상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IT기기답지 않은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무선기기 전문 브랜드의 제품다운 뛰어난 안정성과 품질로 최근 스마트기기의 뜨거운 인기와 함께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RAPOO 6610 듀얼모드 마우스는 2.4GHz의 무선신호는 물론 블루투스 V3.0을 동시에 지원하여 PC, 노트북은 물론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PC에서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한 무선 마우스로, 한 손에 잡히는 아담한 사이즈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펄이 들어간 고광택 하이그로시 재질과 투 톤 색상의 Rubber 재질이 조화된 깔끔한 디자인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AVAGO의 고성능 트래킹 엔진을 사용하여 매우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하여 스마트폰, 스마트패드의 터치스크린으로는 미처 하지 못하는 정밀한 작업을 손쉽게 할 수 있으며, RAPOO의 뛰어난 전원관리 기술로 최대 9개월까지 배터리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Windows 8, 7, Vista, XP는 물론 MAC OS, 안드로이드 3.0 이상을 지원하여 PC 및 스마트기기에서 호환성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의 출시와 관련하여 로이체 마케팅 담당자는 “자유롭게 블루투스와 무선 2.4GHz 전환이 가능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한 신개념 무선 마우스로 PC와 스마트 디바이스 활용이 많은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