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을 맞이한 김수자 생활건강(대표이사 권헌민)이 ‘프리미엄 안마의자’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김수자 생활건강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안마의자는 △최고급형 ‘김수자 프레지던트 안마의자(모델명 KSJ-9700)’ △고급형 ‘김수자 퍼스트 클래스 안마의자(모델명 KMC-9500)’ △일반형 ‘김수자 릴렉스 안마의자(모델명 KCM-9200)’ 등 3종이다.

최고급형 ‘프레지던트 KSJ-9700’은 기존 안마의자 제품의 장점은 극대화시키고, 단점은 보완한 뒤 기능을 추가해 더욱 새롭고 편안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보다 리얼한 입체 마사지와 스트레칭 모드로 남녀노소 누구나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며, SL프레임 설계로 허리에 부담이 적고 엉덩이 아래까지 탄탄하게 잡아주는 골반 마사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부위별 에어백을 강화해 총 74개의 에어백이 효과적인 전신 에어 마사지를 구현하며 10가지 맞춤 자동 안마모드(속성모드, 피로회복, 수면모드, 긴장완화, 어깨모드, 기상모드, 스트레칭모드, 전신모드, 하반신모드)와 5가지 수동 안마모드(주무름, 두드림, 두드림2, 파도안마, 지압), 3가지 에어 안마모드(전신, 상반신, 하반신)로 지치고 피곤한 현대인들에게 다양하고 편안한 마사지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이 본체에 내장돼 있어 음악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마사지를 즐길 수 있으며, 주로 사용하는 기능들은 본체에 버튼이 추가 배치돼 더 간편하고 빠르게 조작할 수 있다. 위생적이고 실속 있는 탈부착형 패드로 A/S 시 교체 비용과 시간 절약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고급형 ‘퍼스트 클래스 KMC-9500’는 SL프레임 설계를 통해 안락하고 편안하고 섬세하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으며, 자동 체형인식 마사지 기능도 있어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퍼스트클래스 안마의자만의 자동모드(전신모드, 휴식모드, 타이 마사지, 어깨집중모드, 수면모드 등 집중 모드)와 수동모드(주무름, 두드림, 혼합안마, 파도안마, 주무름+지압, 지압) 기능으로 더욱 다양하고 확실하게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

일반형 ‘릴렉스 KCM-9200’은 고급형과 마찬가지로 SL타입 입체 프레임 설계를 통해 시원하고 부드럽게 마사지가 가능하다. 그리고 사용자의 키와 체형을 스캔하여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하는 자동체형인식 안마의자이기 때문에 내 몸에 맞춤화된 최적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5가지 자동 프로그램(소프트모드, 활력모드, 휴식모드, 건강모드, 수면모드) 외에 6가지 수동모드(주무름, 두드림, 손바닥 두드림, 핑거지압, 주무름+손날두드림, 손날두드림) 기능을 지원해 다양하고 편안하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등 쿠션 패드의 온열 기능은 피로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줘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해주며, 무게를 골고루 분산시켜 가장 릴렉스한 자세의 무중력 마사지 환경을 제공한다. 직관적 디자인의 터치식 리모컨은 손쉬운 작동이 가능해 온 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