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이 유튜버 홍인규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역대급 선케어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메디힐 주최 및 메디힐 골프단이 출전하는 KLPGA 투어 제2회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개막을 기념해 마련돼 그 의미가 크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제 2회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개막 이틀 전인 4월 11일에 방송된다. 많은 골프 팬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홍인규 골프TV’ 채널에서 진행되며 메디힐 골프단 소속의 유소연 프로가 함께 출연해 프로암 대회를 생방송 할 예정이다.

메디힐은 이를 기념으로 라이브 당일에 한하여 채널 구독자에게 특가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메디힐 티트리 수딩 선크림 1+1 기획과 UV컷 아웃도어 선 패치(와이드 프로텍션) 구성의 ‘홍인규 세트’를 별도 마련해 메디힐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57%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4월 11일부터 17일까지 메디힐 공식몰 ‘메디힐샵’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선케어 기획전을 진행한다. 선크림 2종과 선패치 2종 등 다양한 선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따뜻한 날씨만큼 잦아진 야외활동에도 자외선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메디힐 관계자는 “KLPGA 개막과 함께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즌에 접어들면서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분들이 많아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초대 대회임에도 큰 관심을 끌었던 지난해 대회에 이어 올해 더욱 멋진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KLPGA 투어 제2회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LPGA 투어 제2회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은 다가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 여주시 페럼 클럽에서 열린다. 상금 10억 원(우승 상금 1억8,000만 원)이 주어진 특급 대회로 많은 골프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