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29층에 위치한 M29 루프톱 바에서는 다가오는 벚꽃 시즌을 맞아 옅은 분홍빛이 매력적인 미라보 로제 드라이 진 (Mirabeau Rose Dry Gin)을 활용한 봄 향기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칵테일 3종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M29의 체리 블라썸 칵테일

이번 체리 블라썸 칵테일 프로모션에서는 미라보 로제 드라이 진에 홈메이드 플라워 비터 (bitter)를 넣어 활기차게 핀 벚꽃처럼 아름다운 색감의 로제 블루밍 (Rose Blooming), 미라보 드라이 진에 상큼한 유자와 벚꽃 소다를 믹스해 시원한 피즈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프로방스 인 여의도 (Provance in Yeoui-do), 그리고 미라보 로제 드라이 진에 베르무트 (Vermouth)와 알로에 리큐어를 넣어 시트러스 하면서 묵직한 메종 미라보 (Maison Mirabeau)를 만나볼 수 있다.

한강과 여의도 도심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M29 바의 운영 시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다음 날 자정 12시 30분까지이며, 가격은 2만 9천 원부터이다. 더 자세한 문의는 유선 02-3395-6000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