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서종원)이 교원투어의 여행전문브랜드 ‘여행이지’와 협업해 한정판 ‘여행이지 부루마불’을 선착순 50객실 한정으로 제공하는 ‘선마을로 여행이지’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여행이지에서 특별 제작한 한정판 ‘여행이지 부루마불’ 1SET를 받는다. 이와 함께 대나무 테라스 뷰 정원동 디럭스룸 1박, 비채 레스토랑 2식(조식, 석식), 데일리 프로그램 2종(숲 테라피, 선명상 혹은 소도구 테라피), 자연세유스파, 춘하서가, 키즈 플레이룸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선마을로 여행이지’ 패키지는 선착순 50객실 한정으로 판매된다.

▲ 한정판 '여행이지 부루마불'

‘선마을로 여행이지’ 패키지는 ‘리조트에서 떠나는 특별한 세계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선마을과 여행이지가 특별 기획한 상품이다. 패키지 고객들은 선마을에서 편안하게 휴식하면서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여행이지 부루마불’로 세계여행의 즐거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 한정판 '여행이지 부루마불'

교원투어에서 특별 제작한 한정판 ‘여행이지 부루마불’은 다낭, 북해도, 융프라우 등 여행객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의 랜드마크를 매력적인 일러스트로 그려냈다. 처음 하는 사람도 쉽게 즐기도록 게임 설명서와 국가별 랜드마크 소개를 담은 가이드북도 제공한다. 국민 보드게임 부루마불은 세계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건물을 건설하고 판매하는 게임으로, 1982년 출시 후 지금까지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여행이지 부루마불’에 사용되는 게임 말은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여행 취향에 맞게 제작했다. 활동적인 여행을 선호하는 토끼와 편안한 휴식을 선호 나무늘보, 액티비티를 즐기는 원숭이, 문화 유적지 탐방을 좋아하는 부엉이 등 개성 넘치는 4가지 캐릭터로 게임의 묘미를 더했다. 부루마불 내에 여행이지 대표 모델 배우 조승우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포토카드 4종이 포함돼 소장 가치를 더했다.

선마을과 여행이지는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4월 30일까지 선마을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여행이지 부루마불’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선마을 프론트에 비치된 ‘여행이지 부루마불’을 대여 후 개인 SNS에 게임인증 사진을 해시태그(#선마을#여행이지#여행이지부루마불)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 선마을 봄 전경

선마을 관계자는 “엔데믹 후 맞이하는 첫 봄을 기념해 강원도 홍천에서 떠나는 이색 세계여행을 선사하고자 여행이지와 이번 패키지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 선마을은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행이지는 교원투어가 만든 여행전문브랜드로 '그래, 이게 바로 여행이지'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쉽고 편리한 여행을 지향점으로 삼고 있다. 이에 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고객별 라이프스타일과 여행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된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 선마을 봄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