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소니뮤직코리아)와 함께 봄을 맞아 달리기를 하며 듣기 좋은 청량한 느낌의 러닝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플레이리스트는 귀를 막지 않고 귀에 거는 스피커 형태로 풍부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신개념 오프 이어 이어폰 ‘플로트 런(Float Run)’ 과 조화를 이루는 것은 물론, 러닝에 활기를 더해주는 소니뮤직코리아 소속 음악 전문가들이 엄선해서 추천한 음악으로 구성됐다.

소니뮤직코리아는 해외 아티스트의 한글자막 뮤직비디오, 라이브 영상은 물론, 한국 팬들을 향한 특별한 인사, 한국에서 온 선물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손이 가는 플레이리스트란 의미의 ‘sonpl(쏜플)’ 코너를 통해 소니뮤직코리아 소속 음악 전문가들이 다양한 TPO(시간, 장소, 상황)에 적합한 최신 곡을 큐레이션 해 포스팅하는 유튜브 음악 플레이리스트 시리즈를 제공하고 있다.

소니코리아와 소니뮤직코리아가 협업해 선보인 이번 플레이리스트는 여러 아티스트들의 봄에 어울리는 청량한 음악을 비롯한 에너지를 더욱 북돋아 줄 수 있는 신나는 팝 음악으로 구성돼 있다. 봄맞이 러닝을 위해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음악들로 선곡한 것이 특징이다.

달리기를 위한 신개념 오프 이어 이어폰 ‘플로트 런(Float Run)’은 러너에게 초점을 맞춰 음질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빠르게 달려도 미끄러지지 않는 유연한 넥밴드의 가벼운 디자인과 스피커가 귀에서 떨어진 무압력 디자인 등 러너들에게 중요한 기능을 포함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오프 이어 디자인의 플로트 런은 러너들의 귀에 가해지는 압력과 답답함을 줄여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귀에 거는 구조로 설계된 플로트 런은 러너들에게 편안함은 물론, 향상된 착용감을 선사한다. 33g에 불과한 제품의 무게 덕분에 러너들은 부담 없이 주변 환경에 집중할 수 있다.

16mm 드라이버와 오프 이어 디자인의 정밀한 튜닝이 어우러져 한층 자연스럽고 깊은 사운드를 제공한다. 16mm의 대형 드라이버가 만들어내는 강력한 출력으로 시끄러운 도심 속에서도 러너가 원하는 음악을 즐길 수 있고, 깊은 베이스와 귓가에 달린 스피커가 형성한 공간감은 사용자가 달리기를 하면서도 음악을 듣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게 한다.

플로트 런은 사용자의 귀를 감싸면서도 완전히 덮지 않아, 사용자는 제품을 착용했음에도 주변 상황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귀 모양에 맞게 형성된 음파가 음악과 주변 소리가 자연스럽게 섞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귓가에 스피커를 띄워놓은 듯한 오프 이어 이어폰 플로트 런은 음악과 함께 주변 소리까지 들려주어, 어떤 활동에서도 안전하게 최고의 효율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러너들의 활동을 응원하고자 소니뮤직코리아와 함께 봄맞이 러닝 플레이리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봄에는 러너들을 위한 신개념 오프 이어 이어폰 ‘플로트 런(Float Run)’이 선사하는 청량한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따스한 봄 날씨를 만끽하며 즐거운 러닝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소니뮤직코리아 관계자는 “소니코리아와 함께 러닝을 주제로 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봄 날씨와 러닝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따뜻한 봄의 느낌을 한층 느낄 수 있음과 동시에 러너들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청량한 음악과 함께 러너들이 즐거운 러닝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소니코리아와 소니뮤직코리아의 콜라보레이션 플레이리스트 공개를 기념해 소니뮤직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댓글 이벤트도 진행된다. 플로트 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러닝 코스’ 또는 플로트 런과 어울리는 ‘우리 동네 대표 러닝 스팟’을 소개하는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플로트 런(4명)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