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러너들을 위해 탄생한 신개념 오프 이어 이어폰 ‘플로트 런(Float Run)’[1]을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플로트 런은 귀를 막지 않고 귀에 거는 스피커와 같은 새로운 스타일의 이어폰으로 풍부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달리기 위한 이어폰인 ‘플로트 런’은 러너에게 초점을 맞춰 음질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한다. 운동할 때 미끄러지지 않는 유연한 넥밴드의 가벼운 디자인과 스피커가 귀에서 떨어진 무압력 디자인을 포함하여 러너들에게 중요한 기능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플로트 런의 특별한 오프 이어 디자인은 러너들의 귀에 가해지는 압력과 답답함을 줄여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러너들의 편안함을 위해 설계된 플로트 런은 귀에 거는 구조로 보다 향상된 착용감을 선사한다. 제품의 무게는 33g으로 러너들은 부담 없이 주변 환경에 집중할 수 있다.

▲ 특별한 오프 이어 디자인

플로트 런은 러너의 어떤 움직임에도 흔들림 없도록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설계됐다. 모자와 선글라스 등의 액세서리를 포함하여 다양한 두상과 헤어스타일로 테스트한 결과, 유연한 넥밴드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보여줬다. 플로트 런의 안정화된 넥밴드는 러너가 무엇을 착용하든 안전하게 유지된다.

▲ 안정적이고 안전한 착용감

16mm 드라이버와 오프 이어 디자인의 정밀한 튜닝이 어우러져 보다 자연스럽고 깊은 사운드를 제공한다. 16mm의 대형 드라이버가 만들어내는 강력한 출력은 시끄러운 도심 속을 달리면서도 원하는 음악을 즐기게 하고, 깊은 베이스와 귓가에 달린 스피커가 형성하는 공간감은 사용자가 달리면서도 음악을 듣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게 한다.

플로트 런은 사용자의 귀를 감싸면서도 완전히 덮지 않아 제품을 착용한 상태로도 주변 상황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음파가 사용자의 귀 모양에 맞게 형성되어 음악과 주변 소리가 자연스럽게 섞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귓가에 스피커를 띄워놓은 듯한 오프 이어 이어폰 플로트 런은 주변 소리까지 들려주어 어떤 활동에서도 안전하게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 주변 소리를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다.

플로트 런의 방수 기능은 IPX4 등급[2]으로, 활동 중 땀이 나거나 비가 내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배터리 수명이 길어 완전 충전 시 최대 10시간 연속 재생 가능하며, 10분간 급속 충전하면 최대 1시간 사용 가능[3]하다.

▲ IPX4 방수 등급

플로트 런은 간편한 버튼 조작이 가능해 주머니나 가방에서 꺼내지 않고도 음악 재생 및 스마트폰 음성인식 비서 기능을 사용[4]할 수 있다. 플로트 런은 USB-C 타입 케이블로 편리하게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 케이블뿐만 아니라 어디에 있든 달리는 습관을 지원할 수 있도록 보관용 파우치를 함께 증정한다.

신개념 오픈 이어 이어폰 ‘플로트 런(Float Run)’의 가격은 169,000원이며,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플로트 런의 출시를 기념해 2월 22일(수)부터 3월 5일(일)까지 행사 기간 내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 및 소니스토어 압구정점, 소니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플로트 런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달릴 때 핸드폰을 손에 쥐지 않고 편하게 팔에 휴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이키 암 밴드(3만원 상당)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