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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로맨스 예능 '로맨스는 데뷔 전에'가 내일(3일) 한국 최초 공개된다.
'로맨스는 데뷔 전에'는 다양한 꿈을 지닌 연예인 지망생 및 연습생들의 로맨스와 청춘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다. 일본 OTT 플랫폼인 ABEMA(아베마)의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로,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와이낫미디어가 제작했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 속엔 8명의 출연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김세곤, 히라이 모모카, 정연재, 안도 린카, 최동엽, 김예원, 한성훈, 정승원의 모습은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 마이크 등으로 모델, 싱어송라이터, 배우, 댄서 등 자신의 꿈을 표현했다. 포스터만으로도 느껴지는 이들의 우월한 비주얼과 끼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풋풋한 매력이 느껴지는 이들에게 과연 일주일간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내일(3일) 공개될 1화에서는 출연진들이 일주일간 함께 생활할 숙소에서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들은 입주하는 서로를 보며 설렘 가득한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꿈을 좇느라 잊고 지낸 연애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로맨스는 데뷔 전에'서 소년·소녀들이 국경을 뛰어넘으며 10대의 마지막 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로맨스는 데뷔 전에'는 오는 3일 유튜브 채널 ‘콬TV’에서 첫 방송된다. 일본에서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ABEMA의 ‘ABEMA SPECIAL’ 채널에서 방영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