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프리미엄 밀맥주 에델바이스가 CU 편의점과 함께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CU 편의점이 주류 브랜드와 협업하여 팝업스토어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델바이스 팝업스토어는 강원도 휘닉스 평창 내에 위치한 CU 휘닉스평창점과 스키하우스점 2곳에서 오는 1월 20일부터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 폐장일까지 운영된다. 에델바이스는 ‘Feel the Alps (알프스의 생생함)’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스키장을 찾은 타겟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팝업스토어 운영기간 동안 매주 금, 토, 일에는 에델바이스 오리지널, 피치, 레드베리를 마셔볼 수 있는 시음행사가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휘닉스평창점에서 진행되며, 팝업스토어 내 위치한 에델바이스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은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5000원 CU 모바일 금액권(100명)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은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다. 또한 CU 휘닉스평창점에서는 시음행사 진행 동안 에델바이스 제품을 1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하며, 당첨자는 에델바이스 한정판 굿즈를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이네켄 마케팅팀 박지원 전무는 “겨울 알프스의 청정한 자연을 그대로 담고 있는 에델바이스와 가장 잘 어울리는 장소인 스키장에서 에델바이스의 매력을 전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휴식을 취할 때 에델바이스와 함께 신선한 즐거움도 더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깨끗한 물과 프리미엄 밀, 마운틴 허브 등 천연재료를 사용해 만든 에델바이스는 신선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 허브의 향긋한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고유의 깊은 풍미와 어우러지는 허브 향은 알프스의 청정한 공기를 깊이 들이마시는 것 같은 신선함을 선사한다.

한편, 에델바이스는 글로벌 기업 하이네켄이 보유하고 있는 인터내셔널 브랜드로, 오스트리아 알프스의 청정 자연에서 탄생하여 천연 재료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밀맥주이다. 1646년 설립 이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정통 밀맥주 브루어리 칼텐하우젠(Kaltenhausen)의 양조 기술로 제조되고 있다. 특히 맥주 양조과정에서 부레풀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 프렌들리(Vegan Friendly) 맥주이기도 하다. 유럽뿐 아니라 한국, 러시아,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에서도 프리미엄 맥주 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며 현재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